작년 2월부터 아이를 데리고 내딴에는 영어만 붙들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비디오.dvd, 1시간 반에서 두시간, 그리고 집중듣기 런투리드, ort5단계까지, 언아이캔1단계, 헨리앤머지 딱 일년간 한겁니다. 집중듣기 2~3권씩 일주일하고 그 다음주 일주일 들었던거 읽고...이것도 하루에 거의 5시간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영어방송 보는 시간까지..다른건 일체 하질 않았으니까요. 뭐 아직은 제가 해석도 되고 해서 제가 단어도 잡아주고 모르는 부분 해석도 해주고 했습니다.
근데 다음으로 네이트를 아이에게 들어보라 하니 거의 못알아듣겠다고...제가 해석해주며 여태까지 해왔던데로 모르는부분 짚어주며 저더러 다시 읽어 달라고 합니다. 9개월짜리 둘째는 찡찡대지... 글밥은 많아졌지....저도 지치고 학원으로 보낼까 아주 미치겠습니다. 일요일 영어공부 안해도 되는 날이라고 저렇게 좋아하는데 아이보다 제가 더 좋습니다. 제가 벌써 지쳤네요. 만재아빠님의 글을 읽다보니 내가 여태 나도 아이도 잡는 영어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 보면 챕터북 여러질을 다 들으셨다고 하는데 전 한권뗄려면 단어는 다 짚어주고 알때까지 하면 한권에 일주일이상 해야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그걸 다 하셨나,,,,,하는 궁금증도 듭니다.
챕터북이며 리더스며 그냥 단어만 대충 알려주고 하루에 한권씩 계속 알아듣든 못알아듣든 듣고 다른책으로 넘어가야 하는지... 그러면 전 좀 편할거 같아요. 읽기는 한줄짜리나 두줄짜리로 다시 읽히고... 초등1학년 아들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는편이라 스트레스가 있는지 없는지 잘모르겠는데 아니 아이도 스트레스일거예요. 제가 스트레스에다 슬럼프에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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