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가 문화센터 수업을 빼먹고 아이를 데리고 먼길을 나섰다.지방에서 다녀가신 분들에 대면 턱없이 가까운 거리지만서도..이제 29개월이 되어가는 아들내미를 이끌고 지하철을 3번이나 환승해가면서..거금을 주고 입장 (관계측엔 미안하지만 울 아들 영어 한마디도 못해서 오직 No~No~만 할줄알아서 24개월이 아직 안됬다고 약간의 거짓을...저 잡혀가나여?)해서 들어갔는데..사실 정말 아주아주 큰 기대를 했었다.근데 많이많이 실망했다. 대체로 외국인이나 아르바이트생들도 다들 생기없는 표정과 그저 하실분은하시라는 듯한.. 물론 아이의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아 class체험을 직접해보진 못했지만 밖에서 지켜본나로서는 무지 당황스럽고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실제 아이가 영어를 왠만큼 한다손 치더라도외국인과 직접적인 대화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와 보였다. 일률적인 class의 시범수업 같다는 느낌...어떤곳은 뮤직가튼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직접 아이에게 체험을 시켜보지 않은 입장에서 뭐라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내 입장료조차 아깝다는생각이 들 정도면 준비하신 분들에게 넘 죄송한 말이 될까?어쨌든 영어박람회도 이전에 참관했던 유아영어박람회,유아교육전등과 비교하면 아주 소규모로느껴졌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랬나? 그래도 다행히 울 아들이 좋아하는 까이유 paperback을 구입할 수 있어서 마냥 실망만 하고 돌아오진않을 수 있었다.처음이라서 이정도로 시작하고 앞으로는 해가 갈 수록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참관할 수 있기를기대해본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전 이렇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