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윤성이와 같이 갔었네요. 30%할인받아 17500원 낸 것 같습니다.낸돈이 아까울 정도로, 문제점이 좀 많았네요.1. 인원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혼란스럽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규모가 일단 많이 작았네요.2. 아이가 어려서는 아닌듯, 영어로 묻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네요.3. 정말 간단한 회화, What's your name? How old are you? 두가지만 묻더군요.4. 그마저도, 한국인 step들은 혹시나 애가 낯설어 머뭇거리기라도 하면, 못알아 들어서라고 생각하고, 친절하게 한국말로 해석하고, 묻고...저도 처음에는 못하는 영어실력으로나마 영어로 말을 하다가, 한국말로 자연스레 전향이 되어, 우리말로 일관했네요.5. section마다 필요한 영어 몇마디는 안내문으로 붙어 있어서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말을 지도자나, step들이 엄마나, 아이들에게 유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6.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고, 안내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이 많이 없었네요. section에 안내자가 비어있는 곳이 많고, 있다고 해도 윤성이와 함께 뭔가를 하는 것이아니라, 저에게 약간의 teaching방법을 전수한 후 엄마가 아이를 가르쳐서 함께 하도록 하더군요.7. 1$를 사용해야하는 class에서는 선생님마다 프로그램이 조금씩 달라서인지, 윤성이가 들어간 class는 수업내용이 별로였네요. 문화센터에서 흔히 볼수 있는 수업의 약간 맛보기 정도랄까?그리고, 연령대가 나뉘어져 있지 않아서, 큰아이 작은아이 썪여서 수업이 좀 .... 불완전한 느낌이 들었네요.step들이 원어민 강사를 제대로 뒷받침 하지 못해 따로 논다는 느낌이 들었구요.8. 최소 3시간이상이 걸리는 오랜시간의 체험시간동안 아이들에게 제공되어져야 할 음식들이 너무 허접하고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물 하나 팔지 않고... (자기가 만든 빵을 먹은 후 윤성이는 좋지도 않은 음료수를 얼마나 먹어대는지...)---------------전체적인 느낌은 문화센터 프로그램 홍보를 갔다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어떤 영어체험을 거기서 한건진 알 수 없었네요.영어체험마을에서 윤성이는 매직쇼와 cook class를 가장 인상깊게 본 것 같아요.이런체험을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는 하지요. 새로운 경험도 되구요.하지만, 체험료 책정에 있어서, 조금 수정이 필요한 것 같네요. 아이와 둘 해서, 5000원 미만이었으면, 재밌었다고, 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돈에 비해 내용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 재밌었던 부분까지도 퇴색이 되고 있답니다.다음엔 더 발전된 모습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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