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을 자주 드나들긴 했지만 이따금 도라도라나 까이유등을 틀어준것이 전부였던 직장맘입니다.직장맘이라는 핑계로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영어유치원에나 보내야 겠다고 맘먹었었죠.그런데 새해 계획을 세우면서...민주에게 영어 환경을 좀더 만들어 줘야겠단 생각으로,사놓고 책꽂이에 꽂아만 놓았던 hello 베이비, hi 맘을 하루에 두세 페이지씩 외우며 간단한 생활영어를 해준지 한달째 입니다. 한 1-2주 지나니까 제가 영어로 질문을 하면 우리말로 대답을 하더군요."thank you" "I love you" "you're welcom" 이 영어 대답의 전부였었는데, "Ten little monkey jumping on the bed" 를 좋아해서 침대에서 뛰면서 Jumping on the bed!를 외치더니,"From head to toe" 를 보고는 실생활에서 "I can do it!"을 적절히 사용합니다.(첨엔 Can you do it? 이라고 물으면 "can you do it!" 이라고 대답했어요. 이제 I can do it이라고 제대로 대답한답니다...흐믓 ^^), Where are you? 하고 물어보면 Here I am 이라고 대답하네요.어젠 위씽 오디오 가사 책을 혼자 읽는답시고 옹알이 하듯 중얼거리고 있더군요. 아마도 영어로 말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이미 우리말을 잘 구사하는 아이가 과연 이런 방법이 통할까 의심하며 시작한지 이제 겨우 3주째인데, 아주 더디긴 하지만 조금씩 output이 나오니 이제사 용기가 생겨 이렇게 글도 남기네요. 저처럼 직장다니며 자기전 2시간 정도밖에 시간이 없는 맘들도 용기내시라구요. 말이 두시간이지 씻기고 먹이고 하면 시간 더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해준 생활영어는 양치하자, 밥먹자, 세수하자, 잠옷 입자와 같이 정말 간단한 영어밖엔 없답니다. 그래도 하루 5-10 권(아주 짧은 영어동화) + 한글동화 5-7권 , 이틀에 한번 little bear나 세서미 잉글리쉬 보여주고 있습니다.좀더 꾸준히, 열심히 하려구요...직장맘들 화이팅!!! 입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아웃풋을 위한 영어책 고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