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만 27개월...나는 결혼전부터 학원이며 학습지등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왔다..최근에는 입시지만... 학원에서 애들 가르치느라 파김치가 되어 정작 우리아들은 신경도 못써주고..책도 거의 안읽어주다 이제 맘먹고 해줘야지 하는데 둘째가 들어서고 흐지부지..지금 둘째가 백일이 되어간다..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으며 집에서도 왠만하면 영어를 쓰려고 하고 예전에 사둔 에릭칼 시리즈도 읽혀주려고 하는데 이놈이 도무지 에릭칼책은 관심이 없다.. 아들놈이 워낙에 천방지축이라 사실 한글동화도 스토리 있는건 별로 안좋아하니...생활동화 쪽으로 책을 알아보자니 전집류가 자꾸 사고 싶어진다..아주 어리지 않으니 그냥 노래나 들려주고 하기 보다는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아 나가야 할 듯 싶어서.. 튼튼을 시켜볼까 하는데 니가 영어선생이면서 선생부르냐는 엄마말이 나를 또 한번 잡아앉힌다..ㅠ.ㅠ 아....심난하다..단행본으로 구입한 책들도 꽤 되는데...책은 쌓여가는데 나는 해 주는게 없는것같고.. 나 영어 좋아하지만 듣기능력 많이 부족하다..우리 아들은 이런 고민 안하게끔 해줘야하는데... 오늘도 그냥 테잎틀어주고 영어로 몇마디 건네는게 전부다...울 아들도 빨리 울 학원 내 제자들처럼 말이 트였으면 좋겠다ㅓ...ㅠ.ㅠ 그나저나 튼튼영어 괜찮던가요? 테잎이 경쾌한 리듬이어야 할텐데...선생님 안부르고 할수는 없나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 그냥 지금처럼 동화책 읽어주고 테잎들려준다. 2. 무언가 한가지 코스북을 정해 체계적으로 한권씩 진도를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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