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아빠라는 분이 쓰신글을 읽다보니 pop it in the pocket 시리즈라는 것이 있던데 제 아이에게 꽤 좋을 것 같아서요. 전에 아이가 마크 브라운의 Kiss Hello,Kiss Good-bye(with play figures and flaps)란 책을 무지 좋아했구요 지금도 눈에 띄면 꼭 봅니다. 근데 아쉽게도 한글을 완성해가는 단계인 지금 -읽기는 대충 하구요, 혼자서 쓰기를 하고있어요, 영어땜에 안가르치려해도- 영어동화책읽기를 거부하고 있어서요. 전에 많이 좋아했던 책위주로 살살 꼬셔서 하루에 두세권은 읽히지만 이기간이 벌써 꽤 여러달째라 이젠 대책마련에 들어가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네요. 리딩북(런투리드)을 시도했던게 오히려 흥미를 잃게 했던 것도 같고, 참, 남의 아이보다는 쉬울줄 알았는데 더 어렵네요. 하긴 학부모님들로부터 "직접 가르치면 좋은데 ..그게 잘 안되서요." 라는 말을 들어왔던 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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