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두 분다 괜찮으실까.. 얼마나 화가 나시기도 하고 억울하실까.. 또..이름이 거론되어 맘이 얼마나 불편하실까.. 밤새워 일한 보람도 없이.. 이런 답변을 들어야 한다니.. 하필..이럴때..난.. 휴우.. 그동안 며칠 휴가를 좀 다녀와서 이제사 이런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런일이 일어났단 말인지.. 모든 글을 클릭하며 읽는 시간만으로도 벌써 두시간을 지나버렸습니다. 도대체... 그것도 제가 잘 아는 두분의 글을 그렇게 할수가 있다니.. 아니길... 정말... 아니길... 바랬는데... 하나 하나 대조해 나가보니.. 정말 똑같네요...토씨하나 틀리지않은 것도 진짜있구.. 그분의 평소 말투까지.. 제길~~ 지금 점심시간입니다... 도저히 읽다가 그냥 못 지나가고 이렇게 글을 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하나 하나 클릭해서 읽다보니 확연해진 사실에 너무나 놀라고 링크 시켜둔 곳에 가서 지윤맘의 글을 읽고보니 이젠 어이가 없습니다. 그게 어렵나요? 지윤맘의 입장에서 아무리 생각해보려하여도... 그래도 이정도로 사실화 되버린 지금이라면... 지윤맘님... 아래의 글처럼 얘기 하면 안되는거였습니다. 우리도 누구나 실수 할수 있습니다.앞으로 또 누가 이런 실수 안하리란 보장 없습니다. 무심코 정말 모르고 그럴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님의 심정이 어떠 하리란걸 이해 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두분께 죄송합니다로 끝났다면.... 되는것을.. 굳이.. 너무 어렵게 일을 만드시는것같아 안타깝기도 하는군요. 이번 일로 세분 모두 상처가 안되기를 바라면서.. 힘내십시오!! 다시 일어나세요... 다시는 이런일로 서로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오히려 서로 잘되고 격려하고 힘이 되어주는 멋진 엄마들이 반드시 되기를... ******* 해석부분..... 책 내용의 해석이란 부분이 이렇게 큰 부분의 문제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전 어떤식으로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한 일이었으니까요.. 그래서 활용문이라고 하겠지요.. 해석은 누구나 할수 있는 것이고...이 사람이 이런식으로 해석을 올려놓았다 하 더라도..난 다르게 해석해 아이에게 들려줄수도 있고.. 또 내 해석보다는 다른 사람의 해석이 더 나아 보일수 있고..중요한 것은 그런 문제이겠지요.. 제가 쑥쑥의 활용문을 보지 않았다고는 말씀 못 드립니다. 왜냐..봤으니까요.... ........... 해석은 어차피 본 내용의 맥락은 같다고 봅니다. 다만 실려지는 감정이라든지 느 낌이 조금씩 달라지죠.. 제가 해석을 하는 가운데 활용문을 쓰신 님의 글을 읽었기에 아마 그대로 그 느 낌이 따라갔는지도 모르겠어요. 부드럽게 연결되지 않는 부분도 미리 읽었던 님들의 활용문을 제 것인양 착각하 고 제가 인용해서 썼을수도 있습니다. 가령..적당한 말이 생각나지 않을때나 말입니다. 전 이 같은 저의 행동이 이렇게 기본이 안되는 비도덕적인 행위인지는 몰랐습니 다. > >지금까지 열심히 글을 썼는데 우리 작은 딸이 잘못 눌러서 모두 날라갔습니다. > 아! 이 허무함이란....쩝! > > 갑자기 이런 심정을 아나이스님이나 황유선님이 느끼시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 정말 공들여 만들어 놓은 글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의 글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말이예요. > > 몇일 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계속 지켜보면서 한번도 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없었던 것은 제가 너무나 사모하고 좋아하는 분들이 연관된 사건이라 쉽게 글을 올릴 수 없었어요. > 괜히 제가 글을 잘못써서 그분들에게 누가 될까하는 마음에서 였지요. > > 하지만 지금까지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정작 당사자인 분이 아직까지 정식으로 사과를 안하고 있다 라고 밖에 안느껴져서 솔직히 정말 기분 나쁩니다. > >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고 활용문이나 리뷰는 다른 사람 보라고 있는 것인데 보고 참고는 할 수 있지만 내것처럼 써서는 안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 저는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도 공들여 쓰신 흔적이 많이 보이는 글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승호아빠의 글이나 다른 맘님들의 글 등 등... > 그런 분들의 글도 저는 작품이나 다름없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 하물며 그런데 활용문을.... > > 이런 공간에서 여러분들의 의견은 정말 좋은 정보가 된답니다. 게시판이 활성화 될수록 저는 양질의 정보를 가져갈 수 있어 좋고 그런 마음에서 게시판에 글을 쓸때 몇번씩 생각하고 저도 좋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지요. > > 아나이스님이나 황유선님 등 쑥쑥을 위해 일하는 분들 모두 아낌없이 주는 이들의 노력때문에 저는 쑥쑥이 가능성 있는 사이트로 성장하리라 기대하면서 평생회원에 가입했구요. > > 몇일씩 고심하면서 아이를 출산하는 것처럼 한 작품마다 애착을 느끼면서 글을 쓰시는 분들이 이번 일로 더이상 속상하시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 지윤맘님도 무보수로 그곳에서 일하시면서 이분들과 똑같은 마음으로 일하시리라 생각되니 그분들의 속상함도 짐작하실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지윤맘님 혹시 제글을 읽으신다면 공식적으로 사과하세요. >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나이스님이나 황유선님께 전화를 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 > > > > > 개인적으로 며칠 게시판의 글을 꼼꼼히 읽어볼 수가 없었는데, 이제야 이번일에 대한 여러 글을 > > 자세히 읽어보고 사건전말에 대한 이야기를 꿰어보고나니, > > 이 심란하고, 속상한 마음 가눌길이 없어 글을 답니다. > > 혹 너무 때늦은 얘기라고, 이제 접을 떄가 되지 않았냐고 말씀하신다면, > > 전 감히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 '이런 문제는 그런 안일한 반응이 가장 무서운 거라구요.' > > > > 우리가 어제 본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재미난 이야기를 친구에게 이야기해줄 때에 > > 우리는 기억을 더듬어야하고,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 표정과 추임새를 > > 첨가해야 합니다. 노력이 많이 필요하지요. > > 신문지에서 읽거나, 남들에게서 들은 진지하면서 전문적인 얘기는 어려운 단어는 > > 잊어버리고, 결국 제대로 잘 전달하질 못하지요. > > > > 하지만 사이버공간에서는 어떤가요? > > 복사금지장치를 해놓지 않은 다음에야, 간단한 손동작(드래그) 한번으로 쉽게 , 토씨하나 안틀리고 아주 잘 전달할 수 있습니다. > > 이런 기능은 무척 편리하지요. > > 무척 편리한 만큼 그런 일들이 아주 쉽게, 자주 행해질 수 있지요. > > > > 더 나은 글을 위해 몇십번도 더 수정을 했을 글도, > > 글쓴이의 며칠간의 밤샘으로 띵한 두통과 고민과 노력은 간데없이 > > 누군가의 손동작 하나로 너무나 손쉽게 여기저기 떠돌아다닐 수 있지요. > > > > 이번 일을 처음 접하고, 지윤맘이라는 분께서 하셨다는 활용문을 읽어보았습니다. > > 황당하면서 기가 막히더군요. > > 제가 아나이스님과 황유선님의 공구활용예문을 예전에 아주 자세히, > > 그리고 아주 감동스럽게 보았기에 비교는 쉬었습니다. > > 제 기억이 못미더워서, 다시 글을 꺼내어 읽어도 보았지요. > > (그 무렵 저도 공구 활용예문을 해야했기에, 저보다 앞선 분들의 글을 자세히 보면서, > > 어쩌면 똑같은 문장을 읽으면서도, 나랑은 이렇게 달리 멋있게 번역을 하셨을까.. 싶었거든요.) > > > > 감히 말씀드리건데, 한 눈에 척보아도 그건 같은 글들이더군요. > > > > 또한 이렇게 글을 옮기는 것만도 황당하고, 비양심적인 행위라고 생각하지만, > > 더욱더 저를 실소하게 했던 건, 지윤맘님이 입장이라고 올려진 글이더군요. > > 그 글을 읽어보면, 저 자신도 '이 사람이 무슨 일을 했지?' 하고 반문하게 됩니다. > > 전혀 의도와 사태파악을 하기 힘들더군요. > > 글 내용 군데군데 참으로 '허허로움'이 생겼지만, > > 마지막에 '부디 화를 푸시길 바라면서...' 라고 한 말을 읽고는 정말 화가 났습니다. > > 이게 단지 화가 나고, 화를 풀면 되는 문제인지.. > > 그렇다면,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저는, 화를 풀라는 글을 보고도 '화를 못푸는' 속좁은 사람인건지.. > > > > 그 글을 읽다보니,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 > '이 사람은 정말로 모르는 것일수도 있다.' > > '정말로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 '별일아닌데, 왜들 그리 난리?'라고, 진정으로 > >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다.' > >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다 하는데, 왜 나만 갖고 그래?' > > 하면서 쑥쑥맘들에게 야속한 마음을 갖고 있을 수도 있다고요.. > > 당사자 뿐만 아니라, 한사람에게 여러명이 집중화살을 쏘아대는게 '잔인한' 행동이라고, > > ' 더이상은 그만' 을 종용하는 쑥쑥맘들이 계실 수도 있겠지요. > > > > 모르는 '아이는' 가르쳐야합니다. > > 숟가락질을 잘 못하는 아이가, 밥을 흘렸다고해서 '칠칠치 못하게스리'하고 혼내서는 안되겠지요. > > 아직 물건의 소유개념이 없는 어린 아이가 가게에서 갖고싶은 사탕을 집어들고 > > 그냥 저벅저벅 가게문을 나간다고해서 '손버릇이 나쁘네, 어쩌네' 해서는 아니되겠지요. > > > > 하지만, 지윤맘을 비롯한 우리들은 그리 쉽게 행동하거나, 쉽게 말하거나, > > 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 > 왜냐하면.... > > > > 우리는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 > > > 한 아이의(혹은 한명이상의) 생명과 인성과 그 밖에 많은 것을 일깨워주고, 이끌어주어야 하는 '엄마'입니다. > > 그렇다고 엄마가 '만능'이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 > 하지만, 적어도 도덕적으로, 이성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릴 줄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세상 그누구가 부도덕해지고, 혼탁해지고, 생각이 흐릿해져도, > > 엄마인 우리만큼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세상살이 해야합니다. > > 요즘 같은 세상에서 아이를 바로 키우기 위해서는 더욱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 > 문제의 발생지가 되신 지윤맘님의 아이디가 저를 더 속상하고 안타깝게 합니다. > > 그분의 아이디가 그저, 꽃이름이나, 만화주인공이름이었더라면, > > 이런 글을 올리는 제마음이 조금은 편했을 것 같습니다. > > > > 지윤맘님. > > 제가 '아이'와 '엄마' 라는 관계를 이야기 했다고해서, > > 이번일로 지윤맘님의 인생, 아이 뭐 그런 다른부분까지 호도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 > 그런 의도는 전혀, 추호도 없습니다. > > 하지만, 이번 일은 님께서 잘못하신것 같고, 잘못 해결하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 > > > 또한 이번에 문제가 된 '잉글리쉬 플러스' 사이트나 '쑥쑥'이나 개인홈페이지가 아닌 > > 엄연한 '회사' 대 '회사' 인만큼, 문제를 좀더 적극적이고, 근본적으로 > > 해결하셨으면, 아니면 해결하시려는 노력만이라도 보이셨으면 좋겠네요. > > 그것이 '쑥쑥'에 대한 예의이고, 그안에 속해있는 많은 '쑥쑥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겠지요. > > > > (추신) > > 불난 곳에 기름부으려는 의도는 아닙니다만, 문제의 사이트의 게시판을 링크걸어놓겠습니다. > > 대신 쑥쑥의 이름을 걸고, 여러분의 아이의 이름을 걸고, > > 지나치게 예의에 어긋나거나, 심한 언어폭력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과함은 모자란 것 보다 못한거라고, > > 지나치게 강하고, 심한 표현은 그 속에 숨은 의도를 가릴 수도 있습니다. > > ?_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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