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놀이학교 다니고
7살 어찌하다 정* 어학원 다녔어요.
7살 어학원 다니면서 아이가 좀 힘들어 했지요.
어학원이라는 특징때문에 해야하는 공부량이 전에 다니던 놀이학교에 비해 엄청 많았거든요.
아이가 집에와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려고 하더군요.
유치원에서 넘 많이해서 하기 싫다면서요.
그리 1년 보내고 방학동안 2달 파닉스 특강하고 입학을 했습니다.
2달 파닉스 수업하면서 유치원에서는 열심히 하지만
집에와서 숙제 하는거 보면 하기싫어 대충대충 ..마지못해 하는일이 많았구요.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정*어학원 초등프로그램 다니자고 했더니 아이 싫다고 하네요.
친구들 생각하면 가고 싶지만 공부는 별로라면서요.
아이가 영어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그런건아니구요.
욕심이 많아 다른아이들보다 더 잘해낼려고하는 의지가 강한아이인데 ..
그 욕심으로 인해 아이 나름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았나 싶어요
복잡합니다.
아이와 많은 애기를 했지만
영어학원 안가고 엄마와 하겠다고 하네요.
학원 원장은 2틀이 멀다하고 전화와서 아이 보내라고 그러구요 ^^:
엄마표로 조금씩 진행은 해왔지만 학원보내지않고 잘 해낼지 겁이 납니다.
더 앞으로 나갈수 있는 아이를 붙들고 있는건 아닌지 싶구요.
(정*어학원 1년 다니면서 영어 실력이 많이 점프 했던건 사실이거든요.)
제가 억지로 학원 보내면 갈 아이이긴 하지만 억지로 보내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지 싶구요.
학원을 안보내고 엄마표로 진행하면 얼마나 성과가 있을지 의문이 생기고요.
갈팡질팡 ..
복잡합니다.
만약 아이 학원 보내지않고
엄마표로 적극 진행 시킨다면 어찌 해야할까요?
아는게 없네요 ㅠㅠㅠ
아이에 영어실력은 챕터북까지는 아니지만 step into reading 레벨1 정도에 수준은 다 읽어 내구요 알아 듣습니다.
고수맘님들
제가 어느길을 선택해야하는지 의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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