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에 쑥쑥에 들러 이렇게 글을 써보네요....제 컴이 고장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이렇게 쑥쑥개근이 게을러져버렸습니다.들어왔다 해도 게시판 글을 읽기보다는 생활영어 Q&A나 쑥쑥몰만 기웃거리다가 가곤 했는데 게시판에 들어와보니 초보맘들의 문의글이 많이 있는 것 같아 이렇게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아이들이 처음으로 하는 말이 '엄마'인데 이 말이 나오기까지는 2000번을 들어야 한다고 하더군요.그만큼 반복이 많이 필요지 않을까싶네요....또 엄마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복잡한 문장구성없이 짧은 문장으로 자주 말해주는 경우 아이가 말을 빨리 배운다는 것을 직접 보기도 했구요..(상호가 아니라 상호친구)이런 원리를 아이의 첫영어시작에 써보면 바로 효과만점이지 않을까싶습니다.사실 최근 상호와 또래가 비슷한 아이 넷이 모여서 모임 하나를 하고 있는데 부끄럽지만 제가 영어담당을 하고 있거든요.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상호에게 해줬던 방식을 그대로 동화책을 가지고 제가 외운 활용구문하며 여러가지 각도에서 영어를 써보며 얘기를 해줘봤는데 별 관심을 안보이더라구요....하지만 짧은 문장으로 된 영어표현을 아이들에게 반복적으로 계속 인형을 가지고 직접 아이에게 말을 걸어주면 금방 흥미있어하고 또 바로 따라서 잘 말하기도 하구요..그리고 노래와 게임, 율동까지 곁들이면(아주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효과만점!!!! 예를 들면 인형 하나를 준비해서인형 : Hello(인형을 아이 얼굴앞에 갖다 대면서) I said Hello, Hello???(아무말 없으면 이걸 몇번이나 말합니다, 그리고는 아이에게 You'd better say Hello하고 귓속말하듯이 얘기해줍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아이는 Hello하지요)상호 : Hello인형 : I am tigger, What's your name?(아이가 바로 말하지 않겠죠? 그러면 다시 한번 말하고 또 I want to know your name.....My name is tiger...I am tiger....and what's your name? Could you tell me your name?하면서 name을 강조하면서 몇번을 물어봅니다. 그러다가 또 아이에게 귓속말로 You should say your name, you can say 'I'm 상호'하고 얘기해줍니다.)상호 : I'm 상호인형 : Wow! Good name! nice to meet you!상호 : Nice to meet you(귓속말로 또 얘기해줘야겠죠? Let's say after him nice to meet you)인형 : I'm looking for my friend, his name is Lion, Have you seen Lion? No? Then can you help to find him? You just say his name Lion, Let's call him........Lion! Where are you? We'd better say louder Lion! Where are you?(계속해서 혼자 이런식으로 찾는시늉으로 크게 말하면 상호가 따라서 말합니다)...이런 식으로 또 Lion찾기 놀이로 이끌어 갈 수 있겠죠? Are you in the bedroom? No lion here이렇게 말하면서말이죠.....이렇게 인형놀이하면서 이끌어내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왜냐면 재밌쟎아요.... 그다음으로는 생활 속에서 아는 영어문장을 가능한 자주 반복사용해주는 것입니다.상호는 요즘 우리말과 영어를 섞어서 쓰는데 지금은 언어의 규칙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때문인지 절묘하게도 상호가 쓰는 말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더라구요... 예를 들자면 우리말을 쓸때면 '요'를 붙여서 쓰곤 하는데,영어의 'Ticklish(간지럽다)'에 '요'를 붙여서 '티끄러워요'로 표현한다든가, 어떤 행위를 했을 경우 영어에 동사가 들어갔다 싶으면 '해요'를 붙이는데 '상호 make a house해요 위block요(상호 make a house with a block),명사를 말할때는 '이거 apple예요'등으로 말이지요.... 어쩔 때는 엄마인 나도 헷갈려서 상호따라서 똑같이 말할때가 종종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럴 경우에는'상호! in that case you can say 상호 make a house, Can you say after Mommy? 상호 make a house!'하고 얘기해준답니다.또 상호가 사과를 달라면서 'apple'만 말할경우 'You'd better say I want apple'하면서 해주면 바로 상호가 발음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따라서 I want apple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우리말도 늘어가고 영어도 늘어가는 것 같아 먼저 내가 구분을 지어줘볼까 하고 In korean/In english를 문장에 넣어서 얘기해주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사전그림책을 보면서 상호가 '이거 뭐야?'하고 물어보면 'You can say What's this? in english, Don't you think so?'하거나 '이거 사과야'그러면 'Yes, We called 사과 in korean but we can call it Apple in english you know?'하는 식으로 말해주고 있답니다. 지금은 in korean이나 in english를 따라서 말하지는 않고 있지만 언젠가는 'What's called in english'하면서 물어올 날이 있겠죠? 또 아이에게 어떤 새로운 단어를 알려줬을 때는 헬로우베이비 하이맘에 나오는 챈트를 이용하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그 챈트음에 맞춰서 반복해서 얘기해주면 금방 알더라구요? 또 중요한거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영어동화책이겠죠???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처럼 초보엄마들은 한글동화책처럼 영어동화책을 똑같이 많이 한꺼번에 읽히지 말라고 강조해주고 싶습니다.한글동화책이야 하루에 10권 20권을 읽어줘도 우리말 환경속에서 생활하니 별 부담 없겠지만 영어동화책은 그러지 않거든요....아이들도 자기들이 많이 들었던 말이 나와야 흥미있지 모르는 말만 나오는 것을 계속 들어봤자 소귀에 경읽기 아닐까요? 가은아빠가 얘기한것처럼 일주일에 한권이 딱 좋은것 같습니다.그리고 동화책을 읽어줬을 때 활용예문도 부지런히 외운 뒤 읽어주거나 한다면 금상첨화겠죠? 요즘은 상호랑 동화책읽으면서 질문하고 답하고 그런 것을 조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What run across on the road in this page?How do you think the wheather is in this page?What's in the car?What would happen next?Who laid an egg on a leaf?What color is this flower?What is mouse doing now?What shape is this cloud?How does the cow feel?등등으로 말이지요.....(제가 제일 많이 써먹는 질문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전에는 동영상과 함께 올리곤 했는데 아쉽게도 유용한 동영상이 없어서 그냥 올립니다.사실, 상호아빠한테 상호랑 동화책 읽거나 놀이할때 상호가 반응을 잘 보이거나 말을 많이 할 때 알아서 좀 찍어달라고 했지만 아빠의 비협조도 그렇고 내가 아빠를 부르면 꼭 타이밍을 놓치거나 아빠가 왔다 싶으면 방방 뛰어서는 아빠와 놀재서 잘 되지가 않네요. 어떻게 초보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밤이 깊어졌네요.....다음에는 꼭 동영상과 함께 다시 올려보도록 할께요.....솔직히 초보일경우 글로 읽는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더 가깝게 느껴지고 그러쟎아요...전 그러던데.....글로만으로도 된다구요???그럼 내가 머리가 쪼깐 안좋은 걸까???전 눈으로 봐야만이 바로 이해가 되던데...헤헤ㅔㅎ^^그냥 주접이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