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초등2학년된 아들을 둔 엄마예요
요즘 이고민 저고민으로 머리숱이 반쯤 줄어들(농담) 지경이랍니다.
아들이 7살때 일반 유치원 보내면서 하루 1시간 동네 영어학원 매일반
보냈고 1학년땐 우리나라 최고라 하는 학원을 보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의 공부를 전혀 봐줄수 없는 형편이구요
처음에 들어가선 혼자 곧잘 하던 녀석이 요즘은 지도 어려워서
인지 성적이 예전만 못하고 저도 무식한 지라 봐줄수 있는 형편이...
특히 우리아이는 롸이팅이 안되요 다른 과목의 점수는 평균 80,90이상이
항상 나오는데 롸이팅만은 평균이하...점점 더 어려워 질텐데 이러다가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예요
그렇다고 1년보내고 그만 두기엔 작년에 보낸 시간이 아까워
올해까지는 보내야 맞는건지 아님 학원 그만 보내고 개인 선생님으로
공부해 내실을 기하는 것이 맞는지 정말 고민되서요
아들이 읽기는 참 잘해요 그리고 원어민에게 배워서 그런지
발음도 좋구요 단지 걱정 되는건 아이는 학원을 너무 좋아하는데
스스로 욕심내서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겨우 숙제만 흉내내고
해가는 스타일이라... 점점 돈만 아깝게 될까봐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좋은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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