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를 예매했습니다. 자막으로 나오는 것이던데요(아직까지 에매하는 건 자막으로 나오는 겁니다) 헌데 요즘 인터넷에서 본 애기로는 '더빙판'을 만들련다나 보네요. 극장에 물어보니 개봉 3-4일 전에나 더빙판 상영여부를 알 수 있답니다. 더빙 성우로 거론되는 아역들이 해리-오승윤(여인천하의 복성군),위즐리-김성은(미달이)라고 하던데 어째 저는 개인적인 견해지만 원래의 해리포터의 느낌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드네요. 토토로 우리말 더빙판을 못봤지만 과연 '메이'의 목소리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물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영어 더빙이 필요없는 영어실력을 가진게 아닌이상 더빙판의 필요성은 저도 동감합니다만은 그래도 목소리에도 분명 색깔이 있고 그래서 얼굴 못지 않게 그사람의 개성을 담고있어서 적어도 원작에 가깝게 성우 선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라 기왕이면 해리와 위즐리의 느낌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성우들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복성군과 미달이는 둘 다 좋아하는 아역배우입니다..) 에구..저는 잘 못알아 들어도 기냥 원어판을 보는 편입니다... (저처럼 평범한 목소리로 연극배우 박정자씨의 을씨년한 목소리를 흉내내서 www.suksuk.co.kr~이라고 얘기하면 얼마나 이상할까를 생각하면서 그냥 원래 배우의 음색을 내용은 몰라도 분위기로라도 느껴보자는 취치에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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