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집안 곳곳 책으로 둘러싸인 모습에 나름 만족하면서 살았지만,
요즘 우리 아들은 그렇게 옛적만큼 책을 많이 읽으려고 하지 않네요. 대신 많이 놀고 싶어하거나,
게임을 많이 하고 싶어하네요.그래서 1주일에 4번정도는 30분정도 게임을 하게 해 주지만, 습관이 될까봐
두렵네요. 게임하는 조건으로 온라인상의 영어 동화 30분 들어야만 할수 있다는 조건이 있는데, 주객이 전도
될까봐 걱정스럽네요.또 도서관에 데려가면 Why ? 시리즈나, 살아남기 시리즈, 마법 천자문, 이런 만화로 이루어진
책만 보려고 하네요. 또 책을 얼마나 빨리 보는 지 책을 읽어도 불안해서 엄마가 자꾸 읽어 주려고 하게되네요.
책 독립은 6세 때부터 했구요. 책 읽을 때면 불러도 모를 정도로 집중은 하는데, 대충 읽을까봐 자꾸 감시도 하게
되네요. 지금 1학년인데 괜찮아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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