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2학년 우리딸~~ 아직 국어든 수학이든 학원은 발걸음도 못해본 우리딸~~
1학년은 공기좋은시골 할머니에게서 전교생 10명인 시골학교 다니다 2학년이 되어 전학을 하면서
우연찮게 이쑥쑥을 접하게 되어 이제 엄마표로 영어 시작한지 1개월 되었네요~~
아이는 많이 놀고 몸도 마음도 정신도 건강하면 된다하여 유치원도 그냥 설렁설렁 놀리면 보냈고
가끔 학습지 국어 수학 하다가 초등학교 입학했어여~~더군다나 제가 직장맘에 늦게 마치는 경우가
많아 어쩔수없이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시골 할머니가 데리고 갔는데~~~지금은 직장그만두고 5월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제가 엄마표를 시작하게 되었어여~
영어를 하며 가만히 생각해봤어여~~ 울 딸이 한글은 어떻게 뗐더라? ㅋㅋㅋ
말을 빨리 시작했고 제가 밥에 잘때 동화책 읽어 줬고 어릴때부터 어린이집 전전하다 어느순간
책을 띄엄띄엄 읽고 그러다 유창하게 책을 읽고 쓰고 ~~~~
영어를 이렇게 한글하는것처럼 할수 없을까? 요즘에 이런생각을 많이 하는데 엄마표로 가능할까?싶어여~
쑥쑥엄마들 영어를 잘하는것 같아여~~ 전 한달정도 해보니 제가 아이의 질문에 답하기 곤란한적이 많고
추천하는 책들 저도 다 내용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넘 많걸랑요~~
그래서 온란인 인터넷 도움을 받고 있긴한데 아이에 맞춰 아이가 싫증나지않게 스케쥴 맞추기도 힘드네요~
ebs e English 와 리틀박스 로 인터넷 공부 같이 하고 국어 수학 집에서 1시간 하고 나면 저녁 6시 정도~~
온라인으로 하는 영어를 저와 같이 듣고 말하고 하면서 한달만에 알파벳도 모르던 울딸 알파벴 다떼고
파닉스도 조금씩 재밌게 하고 단어도 조금씩 익혀 가는데 한번씩 제가 하는 이방법을 지겨워하고 영어를
완전히 공부라고만 생각하고 짜증도 가끔 내네요~~ 말로는 영어로 말하고 싶다고 하는데~~
비디오나 dvd 흘려듣기 할 시간은 거의없어 아침에 일어날때나 잘때 틀어주는데 아직 초보인 딸에게
매직트리 하우스, an i can read 1단계, 그리고 빨간머리앤같은 명작 들려주는데 넘 어려운건 아닌지 싶고~~
정말 시작은 했는데 감이 전혀 안와서 이게 맞는지 걱정이 많이 되네요~~
거기에 한글 책도 많이 읽히는 편이라서 정말 시간 쪼개기가 넘 힘들어여(울딸 책읽는건 좋아하걸랑요)
울 딸 평균 취침시간이 12시걸랑요~~~ 꼭 미우나 고우나 랑 10시 드라마는 보고 자려해서~~
11시부터 한글책 1~2권정도 읽고 자면 12시~~ 그렇다고 tv를 아빠나 삼촌들이 보니깐 없앨수도 없고~~
tv 안보면 학교에서 친구들과 할이야기 없다며 투덜데서 우선은 보게 하는데... 이러니 학원 보낼 엄두도
못내고있어여~~ 글구 학권에서는 숙제도 많이 내준다하니 그동안 열심히 놀던 우리딸이 그걸 감당하지
못할것 같아 그냥 모든것을 지금은 집에서 해결하려고 하는데~~~
고수님들~~~ 제가 하는 방법에 문제점이 많지요? 어떤부분이 문제인지~ 혹시 해결방안을 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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