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되었는데.....이제야 유아 게시판에 문을 두드려 봅니다... 그 동안 올리신 글을 읽으면서 나도 저렇게 할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던지곤 했었죠.. 그 의문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저도 사실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지 벌써 9개월이란 세월이 지났네요..... 아직도 멀었지만 우리 아이도 열심히 따라 주어서 34개월인 녀석은 서서히 output을 시도하고 있답니다.....^^ 특히 제가 공감과 감동을 받은 곳은 교육 다이어리를 쓰신 분들의 경험담과 많은 조언들 이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얻었답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맘이기도 합니다.... 아이와 만나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녀석은 저와 있는 시간에 만들어준 영어 환경에 적응을 잘 해 주었답니다... 퇴근하고 어린이집에서 pick up해서 집에가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저녁 9시가 훌러덩 가버리죠........휴,,,, 몇개월전만해도 카세트 테잎틀어주고...일이 더 많았는데 지금은 알아서 듣고 싶은거 바꿔가면 듣고.....저녁식사 준비하는 시간까지 영어와 잘 놀아줍니다...... 같이 집중하는 시간은 2시간 남짓............... 저와 우리 아이는 이 시간을 정말 알차게 보내지 않으면 하루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 아이의 눈치(?)를 살피면서 계획된 시간을 자연스럽게 보내려고 노력하는 거지요........... 직장에 나오면 직장일도 하면서 쑥쑥에 와서 올리신 글을 보면서 퇴근해서 집에서 해야 할일 등을 머리속에 그려놓고... 이러다 보니 저의 하루 시간은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입니다..... 그래도 녀석은 잘 따라주고...재미있어 합니다....너무 감사하지요... 저는 회화에 무지 약한 사람입니다......지금도 헬로우 베이비 헬로 맘을 외우고.....아직 다 못 외웠답니다...ㅠㅠ 책에서 좋은 문장 있으면 메모해서 싱크대에 붙이고....목욕실에 붙이고... 뭐....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얼른 제 실력도 어느 정도 올려놔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처음 인사치고는 너무 길었나 보네요..... 좋은 오후 시간 되시구........또 뵐께요....^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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