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서 일기처럼 써내려 가는 글과 답글이 이제는 설레이고 기다려 지네요.오늘도 출근하면서 쑥쑥부터 켜 봅니다.수민이를 어제 집에가서 처다보니.. 아직 아기인것도 같고,, 이제제법커서 아주큰 형처럼 보이기도하구요. 어제는 유난히 알송달송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어느새 부쩍 커버린 느낌도 나고 말이죠... 수민이와 저와의 영어는 어제쓴 글처럼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그렇게 영어와 친해지고 나서는 누가봐도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가 되어습니다. (언제까지 갈지는아직도 잘 모르겠지만요...) 여기에 앉아서 상담을 하다보면요,,, 문제는 늦게시작하면 엄마들이 마음이 너무 조급해 진다는 사실이예요.. 아이가 싫어해서,, 거부해서... 조금 흥미를 보일때 하자..라고 두신 어머님들을 보면요.. 지금은 너무 많은 후회를 하시면서,, 답답해 하면서 상담을 하시거든요.그런데도... 영어를 학습으로 보시고,, 다른 학과 과목처럼 늦게늦게... 시작하시는거죠.영어는 언어이기때문에 한글을 익힌 것처럼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글을 읽어서 문법을 알아가라는 것이 아니고,, 언어를 익혀 보고 싶은 책과,,, 보고싶은 영화를 자막없이 볼수 있다면,, 가고 싶은 나라를 갈수 있다면 그 보다 더 좋은게 뭐가 있겠어요.제 생각은 그래요.ABC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생가하시는 분들도 아직 많으시구요... 쑥쑥맘들은 몸으로 실천하고 계신분들이니... 파닉스는 하루아침에 시작하는 것이 아니구요.아이가 언어적으로 많은 것들이 저장되어있을때 시작하면 그 빛을 발하는거 같습니다.기본적으로 사과 그림을 보고 "Apple" 침대를 보고 'bed" 곰을 보고는 "bear" 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되는 거죠. 이때 글은 상관 없구요..사물의 이름을 많이 알고 있는것도 아주 많은 도움이 되죠.그래서 완전한 문장으로 이야기 해주시는게 부담스러운 엄마들은 그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하지 마시고,,,단어카드를 이용해 단어를 많이 알려 주시는 것도 아주큰 도움이 됩니다.무조건 겁나서 안해주시는 것보다는 뭐든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그림사전같은 것도 아주 좋죠.dk같은 선명한 실물 그림사전을 보고 이야기 해보는 거도 좋은거 같아요.그래서 단어를 많이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a~z까지 알파벳을 알아보고 구별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통문자를 그대로 외워서 읽기도 하고엄마...이건 뭐라고 쓰였어? 어떡해 읽는 거야?하고 물어보는 횟수가 늘기시작하면,,, 글을 알려 주어야하는 적기라고 생각합니다.수민이 친구중에는 엄마가 영어책을 아주 많이 읽어주고, 또 언어에 감각이 있는 녀석이라 남자아이인데도, 5살에 영어책을 파닉스한번 알려주지 않았는데... 책을 읽었습니다.저는 수민이에게 그 엄마처럼 많은 책을 읽어 주지도 못했구요.또 우리 수민이는 그렇게 언어에 감각이 빠른 녀석도 아니랍니다.그래서 하나하나 알아 나가야 되는 평범한 녀석이거든요. 그럼 이제 수민이 문자학습..다음글에서 시작해 볼께요. 이 모든 글은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답이 아니거든요...생각이 같은 분이 계시다면 그저힘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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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해도 빠른편이예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