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말은 많이 못하고 간단한 우리말만 하는데(15개월 )영어알아듣는 말은 좀 되요. 직장맘이라 시간이 여의칠 않아 맘 처럼 해주진 못하지만하루에 열마디라도 접하게 해주려는 했어요.그래서 알아듣나봐요. clap이라고 하면 박수를 치곤 하는데 어제는 welcome baby를 틀어놓고 지는 거실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갑자기 놀다 말고 박수를 치더라구요.느낌이 이상해서 다리 리와인드 해서 들어보니...아주 짧게 잠깐 clap이란 단어가 나왔더라구요.그걸 듣고 놀다 박수를 치구 또 얼마 전에는 잘때 하두 잠투정이 심해서 젖병에 우유를 주고 위씽을 틀어줬는데아기가 젖병을 두손으로 잡고 먹으면서 눈이 가물가물 하는데갑자기 또 손을 오무렸다 폈다하더라구요.위씽에서 open them shut them이 나오니까 잠이 오는 와중에도 손을 오무렸다 펴구... 그런 걸 보며 저는 절대 영어를 강요하거나 조급하게 하지 않으려구요.더 욕심을 내도 되겠지만 아기는 말은 못해도 알아듣기도 하고 모르는거 같아도 이해하기도 한다고느꼈기 때문에요. 요 밑에 어떤 엄마의 글에 가은아빠님이 답글로 그런 행동도 아기의 아웃풋에 해당된다고 하셨는데확신하신다고요...그 글을 보고 오늘 아침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나네요. 저도 조금씩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간 쑥쑥에서 아기와 동영상도 올려보며 그럴 날이 오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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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M 상호)왕초보 엄마의 영어공부 비법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