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태훈이와 지훈이... 아이들 이름이 너무 좋읍니다...^_^... 두 아들 키우실려면..
장난이 아니실건데.... 교육에도 이렇게 관심이 많으니 대단하시네요..^_^...
아이들은 모두 언어 능력 들이 어른의 상상을 넘어 서지만 특히 태훈이는 문자
인식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것 같읍니다.. 주로 숫자나.. 수학적인 것을 좋아 하는
남자 아이들의 경우 어릴때 부터... 문자에 탁월한 경우가 많더군요...^_^.. 태훈이가
그런것 같읍니다...^_^... 이 같은 경우.. 저라면... 영어를 읽게 하는 방법과....
읽을수 있는 힘을 이용하여.. 영어를 입밖으로 나오게 하는 방법을 병행 하도록
하겠읍니다....^_^... 조심할 점은... 영어를 읽어줄 안다고..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을 이해 하고.. 영어로 말을 할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우리가 어려운 문장의 영어를 어느 정도 읽어 내려 갈수는 있지만
읽고 나서 그문장이 도대체 무슨 소리 인지... 이해 못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태훈이의 경우..... 영어 읽기를 . 모음.. 단자음.... 기본 파닉스만 접근하면서..
sight word ( 가장 자주 쓰는 단어) 위주로.. 통문자를 인식해 나간다면.... 금방
읽기를 할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점에서.. ORT 2단계.. 3단계.. 는 잘 구입
하신듯 하고요..^_^... ORT 북을 시작 하긴 전에.. "Sight Word Readders" (쑥쑥몰 에서
구입 가능 / 2 만원 5천원 정도 ? / 25권 ? ) 를 먼저 하시고,.. 한다면 도움이 많이
되실듯 하다는 아쉬움도 있읍니다...^_^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읽기를 시작 하더라도... 재미있고.. 태훈이 수준에 맞는 동화책과,,.
비디오등을 지속적으로 보여 줌으로서 ... 영어의 이해도를 높여 주어야 함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두가지를 잘 병행할수 있다면.. 태훈이의 경우.. 읽기와 말하기 두 가지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수 있고... 아직 어린 지훈이는... 아마 ... 덤(?)으로 잘 따라 오게 되리라 생각합니다..^_^...
가은아빠...
: tgmom302po님의 글입니다.
> 이제사 40개월된 우리 태훈이 그리고 19개월된 지훈이 영어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도와주세요!
> 쑥쑥이 뭔지도 모르고 있다가 가입한지 채 한달도 안되는 맘 입니다 게시판의 글들을 보고 며칠동안
> 밤새워 컴 앞에서 고민하다가 ort라는 것을 2,3단계 샀는데, 제 눈높이에선 영...(뭘 몰라서 그런가요?)
> 제 생각엔 만만치 않은 가격대비 차라리 책에서 추천해주신 재미있는 영어 동화책을 더 구입해서 활용
> 하는 것이 나을것 같은데.....님들의 말씀을 믿고 밀고 나갈까요? 가은아빠께서는 ort에 대해서 어떻게
> 생각하시는지...꼭 조언 부탁 드려요! ort문장이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렵던데 한글해석 가이드북 같은건
> 없나요? 있으면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활용방법도 좀...
>
> * 참고로 이건 우리 아들 자랑도 겸한 여담인데요... 태훈이도 가은이 못지않게 총명한것 같아요
> 작년 3월에 한글을 집에서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영어에 대한 가은 아빠의 노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
> 지만) 제 나름대로 단어카드도 만들어서 초록 융판에 붙여주고 그랬더니 열심히 만든 노력이 허무할 정도
> 로 2~3개월만에 글을 다 깨쳤어요 주위에 자랑했더니 애를 얼마나 잡았길래 그러냐고 시기하는데 정말
> 아니거든요 가르쳐주지 않은 글자를 그 작은 머리로 조합의 원리를 깨달은 것 같아요
> 너무나 신기하고 기특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영어 단어를 한 두개씩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그야말로
> 스펀지처럼 너무나 잘 받아들여요. (귀에 익으라고 소리 먼저 들려주었어요)
>
> 얼마전에 지훈이 조끼에 BOX라고 쓰여진 글자를 보고 글쎄 "엄마, 팍스" 하길래 전에 가르쳐준 fox를 말하
> 는줄 알고 "팍스"를 "폭스" 라고 발음을 정정해 주었거든요 그런데 자꾸 지훈이가 그 조끼를 입을 때 마다
> "팍스 팍스"하는 거예요 저는 그제서야 태훈이가 글씨를 보고 읽었다는 걸 깨닫고 너무나 놀랐어요 거의
> 환희의 도가니탕 이었어요 알파벳을 직접적으로 가르쳐준적이 없었거든요!!! 그냥 벽에 붙여 놓은 알파벳
> 그림 보고 (붙일때는 아직 한글도 잘 모르는데 어느 세월에 이걸 알까,,,했는데) 태훈이가 무슨 글자냐고
> 물어볼 때 몇 개 읽어 준 것이 전부였어요 그렇게 알파벳을 쉽게 알아버린 것도 너무 대견한데 정확하진 않
> 지만 비슷하게 읽어 내는 것을 보고 "아!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구나" 싶어서 쑥쑥 열혈 회원이 되었답니다
> 지금 태훈이가 아는 단어 소리가 (철자는 눈으로 보고 조금 잘 읽는 편이예요) 300개 정도이고 쉬운 생활
> 영어는 거의 다 알아듣고 우리말로 잘 대답하는 정도랍니다
>
> 문제는, 받아들이는 태훈이의 능력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력으로 좋은 안내자가 될 수 있을지...
> 지금 태훈이의 수준에 맞는 교재나 접근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태훈이 동생 지훈이는 형 어깨너머로 저절로
> 학습 효과를 많이 보는것 같아요 지훈이는 정말 처음부터 제대로 꾸준히 in put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 *에피소드 - 주방에서 고무장갑을 가지고 놀던 태훈이가 장갑을 두 손으로 쭉쭉 잡아당겨 보더니 하는 말
> "엄마, 장갑이 쫄깃쫄깃해요"
>
> - 지훈이를 밀어내고 아직도 엄마 품에 안겨서 어리광을 하던 태훈이가 엄마 목에 난 점을 보고
> 는 "엄마, 단추 단추..."
>
> - 지훈이가 기저귀에 응가 한 것을 보고 "엄마, 지훈이 똥이가 감자처럼 생겼어요"
> 우리 태훈이 너무 사랑스럽죠? 못지 않게 귀엽고 앙증맞은 지훈이 이야기는 다음에 할께요 제 얘기가 너무
> 길었죠? 리플 꼭 달아주세요 (-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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