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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플러님,가은아빠 도와주세요.

  • 찰퐁맘
  • |
  • 2005-01-31
9

저는 영어보다는 모국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맘입니다.그래서 영어보단 정확하게 우리말을 하게하고  동화책을 읽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 했답니다.남들 "이제 영어 시작할려고 하는데요, 어떤책 ,어떤 비됴가 죻아요? " 할때 육아서 읽고 있었구요.어쩌다가 구입한 노부영 2~4권정도 읽어주는게 다였답니다.비됴도 절대 24개월전엔 보여준적 없습니다.물론 tv도 마찬가지였죠... 동화책 읽어 줄때 모든 책을 제가 다 읽었습니다.(구연동화 시디도 있음에도 불구하고)집에 정말 동화책이 많습니다. 저희 집에 오시는분들 다들 놀랐만큼요.....다 한글 동화책입니다. 덕분에 우리 딸이 24개월쯤 한글을 읽기 시작하더니 27개월에 한글 독립을 했습니다.홈스쿨한적 없구요. 개인적으로 플래시 카드  만들어 한글읽기를 강요한적 없습니다.단지, 책이 이케 많아 책 제목으로 한글을 뗐겠다 지금도 생각든답니다..27개월부터 혼자 책을 읽기 시작해 웅진 반딧불이며 달팽이과학동화, 도담도담 창작을 혼자서 다 읽었습니다.(한번도 제가 읽어 준적이 없네요.....)엄마 욕심이 ...이제 영어를 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동안 읽은 육아서를 바탕으로 터잡기 한답시고 가끔 비됴 틀어준걸 하루에 1시간정도 꾸준히 해주면서 영어 책을 사서 읽어 주면서 시작했습니다. 비됴는 빙뱅붐1차(알파벳과 간단한 단어 익히기에 좋은것 같더라구요)와 리틀베어,핑글프레이 주로 jy preshool단계의 빅북으로 춤추고 노는게 다였는데 지난달 부터 플래시 카드를 이용해서 preview을 하고 책을 읽어 주기 시작했구요. 다양한 영어전문서점에서  동영상 세미나를 보면서 영어 책 읽어주는 skill를 조금씩 익혔습니다.글다 이번 영어 박람회에서 ort 1단계를 사고 전번에 구입한 sight word readers(전에 ebe부모에 나온 송순호샘 책을 읽고 )을 구입해서 함께 읽어 줬답니다.-요새 보니 가은아빠도 이책을 추천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읽기를 염두해 두고 산건 아니구요. 다양하게 읽어주려고 구입했는데요. (박람회때 노부영 10정도 구입했습니다.) 의외로 아이가 좋아해서 몇번 읽어 줬는데 어느새 영어 책을 읽어 내더라구요.. 이제 30개월입니다.ort1 단계며 sight word 를 술술 읽어 내는거 아닙니까... 혹시 싶어 백지에 적어 봤는데 혼자 읽어 내더라구요.글고 영어 어순도 정확하게 이해하는것 같거다구요.제가 단어로 말하면 애가 문장으로 말합니다.꼭 관사를 넣어서요...물론 어쩔땐 색깔에 관한 형용사도 놓어서 얘기를 하지요.. 예를들어,제가: 그래 ball이야,,하면 울딸: It's a blue ball.식입니다.이달 내내 혼자 영어로 말을  합니다.남이 보면 엄마가 엄청 시키는줄 알고 있습니다. 어딜가도 하는걸요...look it's blue sky.이렇게하며 하늘을 가르키니 동네 사람들이 다 보죠...어디 센타 하나도 다니지 않고 집에 혼자 있는애인데요.글타고 제가 열심히 해주는것도 아닌데 말이죠..이케 좋아하니 ort2,3단계를 넣어 줘야 하나...?? 고민도 되고 아니 다시 한글동화책을 더 읽어 줘야 되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도 들어요.... 요즘은 한글 동화책보다 영어책을 늘 읽고 있어요..다음달이면 31개월 들어가는 애인데 아직은 모국어와 영어 비율에서 9:1  접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영어책 읽기를 시작했는데 계속 읽도록 격려해야 하나요?이제 영어을 접한지 2달도 체 되지 않았는데 넘 빠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쩔땐 한글동화를 많이 읽어줘서 이렇게 영어도 쉽게 접근하나 보다 생각도 들지만...아직 어린애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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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리맘
  • |
  • 2005-02-03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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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특차가 없고 그 아래단계대학부터 특차가 있었고,특차에 붙으면 본 입시에 응시할 수 없었습니다.우수한 학생을 서울대에 모두 뺏길까 싶어 사립대들을 위한 재도였네요.그 특차라는 것이요.제 동생도 여자인지라 재수는 시키지 않겠다는 아버지의 방침때문에 혹시나 떨어지면 재수해야 하기 때문에 특차 응시 자격이 있던 동생은 시험삼아 응시 했던 특차가 덜컥 붙어 그냥 다녔네요.특차 원서쓸때 사대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서울대 수석감인데 왜 특차원서 쓰냐 못써 준다.......쓰다 보니 제 동생 자랑이 돼 버렸네요.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요즘엄마들 정말 자녀 지능개발위해 어릴때부터 각종프로그램에 교구와교육에 돈과 시간까지...근데 제 생각은 돌맞을 소린지 모르겠지만.지능은 어느정도 상당부분 타고나는 것 같더라구요.그 상위 1%에 님의 자녀가 들어가는게 아니가 조심스런 추측을 해 봅니다.좋으시겠어요.이젠 정말 느낄겁니다.아이가 커가면서 더욱이요.학교에 들어가면 더하죠.주위엄마들한테 항상 부러움을 살 것이고,아이가 어떻게 무얼로 공부하냐고 묻는질문을 거의 평생 들을겁니다.학교에 가면 목에 힘들어가죠.누구엄마왔다 하면 엄마들 부러워 넘어갑니다.이제 그런 경험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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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리맘
  • |
  • 2005-02-03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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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도 전 제가 알고 있는 그 어떤 사람보다 높구요.구체적 언급을 하긴 그렇지만,시장님이 당시에 우리시에도 이렇게 높은 아이큐검사결과는 처음이라며 학교로 방문을 하시고...악수도 했더랬습니다.미술도 잘해서 도청 복도에 저희 동생 그림이 걸려있었구요.(지금은 그 그림 어디갔나? 무지 잘그린 그림이었는데...) 바둑도 난생 처음 사춘오빠(당시 고2)한테 배워 그자리에서 그 오빠를 이겼습니다.그때가 국민학교 6학년이었구요.오목도 제가 한번도 동생에게 이겨본적이 없습니다.근데 한참을 커서 이긴 비법을 물으니 공식이 있더군요.진짜 그 방법대로 오목을 놓으니 항상 이기게 되더라구요.어떻게 그 방법을 알았냐고 하니 그냥 알았다고 합디다.정육면체에 한병에 한색깔로 이리저리 돌려 맞추는 장난감이 유행한 적이 있는데 너무 엉망진창으로 엉켜있어 전 한두면만 색깔을 맞추면 나머지는 다시 엉클어져서 한번도 육면의 색깔을 동시에 맞춰본적이 없는데,제 동생 손에만 들어가면 다 맞는 겁니다.어린 나이에도 신기하더라구요.지금 제 동생 뭐하냐구요?우리나라 제이의 대학의 대학병워에서 의사로 있습니다.왜 서울대 않갔냐구요?제 동생이 대입볼때 처음으로 특차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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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리맘
  • |
  • 2005-02-03 03:16
답댓글
와,정말 대단합니다.제 동생이 생각나는구요.제 동생도 거의 같은과였습니다.저보다 3살아래인데,제가 국민학교 입학을 앞둔 겨울에 국민학교선생이시던 엄마에게서 간단한 덧,뺄셈을 배우는 걸 옆에서 지켜보며 손가락을 빨고있던 제 동생.저보다 더 앞질러 대답했구요.그래서 엄마가 동생이 머리가 좀 있나보다 싶어 당시 일일공부라는 학습지가 있었는데,그걸 시켜줬었죠.동생에게요.아직 어린 동생에게만 시켜주는게 미안했는지 저도 덕분에 덤으로 일일공부를 했습니다.근데 시작하고 한 일년이 지난 어느날 보니깐 저보다 더 높은 학년의 학습지를 하고 있는 거였습니다.3살이나 아래인 5살인 동생이요.그건 시작에 불과했구요.1년다니고 2년반다닌 저보다 더 진도가 앞지른 피아노며,매일밤새며 피터지게 공부해도 제일 좋았던 성적이 전교4등이었던 저에비해 제 동생은 항상 전교 1등이었구요,전 상상도 할 수 었없던 전국 1등 모의고사 성적표도 동생덕에 구경했네요.고등학교도 중학교때 도학력평가에서 만점을 받으니까 과학고(당시 과기고)와 공주사대부고(충남에서는 이 두 학교가 수재가 모이는 학교였습니다)에서 서로 전액 장학금으로 자기네 학교 모셔가려고 장난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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