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보다는 모국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맘입니다.그래서 영어보단 정확하게 우리말을 하게하고 동화책을 읽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 했답니다.남들 "이제 영어 시작할려고 하는데요, 어떤책 ,어떤 비됴가 죻아요? " 할때 육아서 읽고 있었구요.어쩌다가 구입한 노부영 2~4권정도 읽어주는게 다였답니다.비됴도 절대 24개월전엔 보여준적 없습니다.물론 tv도 마찬가지였죠... 동화책 읽어 줄때 모든 책을 제가 다 읽었습니다.(구연동화 시디도 있음에도 불구하고)집에 정말 동화책이 많습니다. 저희 집에 오시는분들 다들 놀랐만큼요.....다 한글 동화책입니다. 덕분에 우리 딸이 24개월쯤 한글을 읽기 시작하더니 27개월에 한글 독립을 했습니다.홈스쿨한적 없구요. 개인적으로 플래시 카드 만들어 한글읽기를 강요한적 없습니다.단지, 책이 이케 많아 책 제목으로 한글을 뗐겠다 지금도 생각든답니다..27개월부터 혼자 책을 읽기 시작해 웅진 반딧불이며 달팽이과학동화, 도담도담 창작을 혼자서 다 읽었습니다.(한번도 제가 읽어 준적이 없네요.....)엄마 욕심이 ...이제 영어를 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동안 읽은 육아서를 바탕으로 터잡기 한답시고 가끔 비됴 틀어준걸 하루에 1시간정도 꾸준히 해주면서 영어 책을 사서 읽어 주면서 시작했습니다. 비됴는 빙뱅붐1차(알파벳과 간단한 단어 익히기에 좋은것 같더라구요)와 리틀베어,핑글프레이 주로 jy preshool단계의 빅북으로 춤추고 노는게 다였는데 지난달 부터 플래시 카드를 이용해서 preview을 하고 책을 읽어 주기 시작했구요. 다양한 영어전문서점에서 동영상 세미나를 보면서 영어 책 읽어주는 skill를 조금씩 익혔습니다.글다 이번 영어 박람회에서 ort 1단계를 사고 전번에 구입한 sight word readers(전에 ebe부모에 나온 송순호샘 책을 읽고 )을 구입해서 함께 읽어 줬답니다.-요새 보니 가은아빠도 이책을 추천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읽기를 염두해 두고 산건 아니구요. 다양하게 읽어주려고 구입했는데요. (박람회때 노부영 10정도 구입했습니다.) 의외로 아이가 좋아해서 몇번 읽어 줬는데 어느새 영어 책을 읽어 내더라구요.. 이제 30개월입니다.ort1 단계며 sight word 를 술술 읽어 내는거 아닙니까... 혹시 싶어 백지에 적어 봤는데 혼자 읽어 내더라구요.글고 영어 어순도 정확하게 이해하는것 같거다구요.제가 단어로 말하면 애가 문장으로 말합니다.꼭 관사를 넣어서요...물론 어쩔땐 색깔에 관한 형용사도 놓어서 얘기를 하지요.. 예를들어,제가: 그래 ball이야,,하면 울딸: It's a blue ball.식입니다.이달 내내 혼자 영어로 말을 합니다.남이 보면 엄마가 엄청 시키는줄 알고 있습니다. 어딜가도 하는걸요...look it's blue sky.이렇게하며 하늘을 가르키니 동네 사람들이 다 보죠...어디 센타 하나도 다니지 않고 집에 혼자 있는애인데요.글타고 제가 열심히 해주는것도 아닌데 말이죠..이케 좋아하니 ort2,3단계를 넣어 줘야 하나...?? 고민도 되고 아니 다시 한글동화책을 더 읽어 줘야 되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도 들어요.... 요즘은 한글 동화책보다 영어책을 늘 읽고 있어요..다음달이면 31개월 들어가는 애인데 아직은 모국어와 영어 비율에서 9:1 접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영어책 읽기를 시작했는데 계속 읽도록 격려해야 하나요?이제 영어을 접한지 2달도 체 되지 않았는데 넘 빠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쩔땐 한글동화를 많이 읽어줘서 이렇게 영어도 쉽게 접근하나 보다 생각도 들지만...아직 어린애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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