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에 런투리드를 끝내며 아이들과 엄마들이 신이 나서 파티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처음 시작 할때는 언제 이걸 끝내다 막막하더니 끝날 무렵이 되니
어느덧 혼자 책을 보며 쓰고 책을 혼자 읽는 아이들을 보면서 영어에 대한 많은 희망을 가지게 되었지요.
저희 아이들은 7세 5월달에 모여 시작 했지요. 다소 늦은 감이 있어서 일주일에 세번을 하고 방학때는 매일 해서 8살 8월에 끝냈지요. 다행히 모든 엄마들이 마음이 맞아 열심히 해 주어서 온 성과였지요. 때때로 런투리드를 사 놓고 썩히면서 다른 좋은 책을 찾으시는 엄마들을 보면 안타까웠지요. 저희 아이가 한 과정을 올려 볼까 합니다. 런투리드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지요?
먼저 런투리드를 하기전에 알파벳과 음가를 조금 익혔습니다.
그래서 단어를 보고 쓰는 정도였습니다.
한책으로 두번을 했습니다.
런투리드는 쓰기, 듣기 ,읽기, 말하기의 기초를 잡아주는 책이므로 이 네가지 영역을 다룰 수 있는 액티비티를 해 주려고 했습니다.
* 쓰기 :1. 책의 문장을 보고 한번 쓰기.
2.문장 쓰기를 잘 하고 sight word를 많이 인지 한 단계가 됐을때 word 쓰기
(저희는 런투리드 한 10권정도 한 다음부터 했어요-알파벳 배울때 단어 쓰기 연습
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그 날 배운 책에서 나오는 단어들 중 자신이 아는 단어를 적어와서 친구들이랑
하나씩 써 온 단어를 불러서 있는 것 체크하고 가장 늦게까지 남아 있는 사람이 이기게
했다. 처음에는 5~10개 정도 써오고 그 다음에는 10~20개 사이로 써 오더니 나중에는
28칸이 모자랐다. 이걸 하면서 한번 더 써보고 와서 듣고 찾아보고 또 말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고....

3. 책만들기를 통해 문장을 한번 쓸 수 있었다.

*듣기: 재미있는 노래와 챈트가 있어서 아이들이 잘 듣고 따라 읽기를 했었다.
*읽기:이책의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쉬운 문장의 반복으로 아이들이 혼자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책이다.
1.플래쉬카드:책의 문장으로만 보고 읽게하면 문장을 거의 외워서 읽는것이지 단어 하나 하나를 알아서 읽는것이 아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단어 인지를 돕기 위해 플래쉬 카드를 했다.
엄마들의 정성이 가장 많이 담긴 부분이기도 하다. 우유팩으로 만들다가 모자라서 두꺼운 도화지에다가도 만들었다. sight word 써 오기 할때도 많이 사용이 되어서 무척 좋았다.
말 그대로 플래쉬 카드이므로 두번 정도 보여 주었다. 나중에는 아이들이 먼저 맞혀서
맞춘 카드를 빼서 나중에 몇개 맞쳤는지 같이 세어보고(세어보기하면서 수자세기 연습 많이 됐죠.ㅎㅎ)누가 많이 맞추나 게임도하고 문장 만들기도 하고....
만들기가 힘들어서 그렇치 만들면 정말 좋아요.

*말하기: 수업시간에 많이 하는 대화에는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대답도하고...ㅎㅎ
sight word 찾기 한것과 프린트물로 배운것은 포트폴리오에 모았지요. 정말 그럴싸 하지요?

전체적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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