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양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는 없지만, 과학이나 다른 분야에 상당히 접근을 해 온(그 공로를 존중하거나
인정한다면) 저로서는 상당히 다른 관점으로 이 문제에 대한 답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반대급부가 있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걱정은 이해합니다.)
문학보다 과학, 시사 등을 더 좋아하는 저는 이런 분야들을 더 많이 봐 왔습니다.
과학은 한글로 과학동아 몇 년, 뉴튼(뉴른) 과학 몇 년, 월간 항공, 군사 전문지 등...
영어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몇 년(꼼꼼히 읽는 편), ultimate visual Dic., Universe(칼라 원서, 좀 두꺼움),
Children's universe, world...Science(magazine), 전쟁사, 항공기, 화학, fraction..., internet 을 통한 과학 자료(NG, unesco...) 등
비교적 많은 자료들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류 체계, 우주 물리학(계산하는 것 빼고), 해부학...등
어떤 분야는 최극단까지 접근한 바 있습니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과학을 영어로 공부하면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 자료들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과학 쪽에서 가장 빠른 곳은 미국이고 영국, 일본 등입니다(세계 시장 개념으로 파악하시길...).
이들의 자료 수집, 연구력을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우리나라 과학동아 등은 일본 잡지 번역을 많이 하고, 영국은 지구의 생태 환경에 대해서 직접 연구하고
촬영하는 인구가 많고, 미국은 당연 투자가 많고 앞서 있으므로 과학에서 실용적인 면도 많이 이끌어 냅니다.
우리나라 자료로 동식물이나 공룡 분류를 봤을 때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면이 있었습니다.
뉴튼 과학 여러 권을 놓고 봤을 때, 공룡의 분류 체계는 각각 다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이해가 안 갔고 자료를 찾던 중 중간에 더 많은 단계가 있는데 생략을 했기 때문에 연결이 안
되었었다는 걸 알아냈습니다.
우주 팽창이론에 대한(스티븐 호킹의 블랙홀 등의 책은 기본으로 하고) 다큐멘터리를 봤을 때,
어떤 물리학자가 49개의 초신성을 관찰해서 팽창 속도에 대한(팽창하는 힘은 dark energy 라고 함)
결론을 얻어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ultimate visual 을 보고 병원에 있는 자료들을(의사는 아니지만)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이나 약국에 해부학 사진 원본 있는 데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자료들을 통해서도 충분히 알아낼 수 있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그 후가 되구요. 바꾸어서 펴내는 것도 꽤 있으므로(앞서 말한 공룡 등)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과학을 영어로 해서 얻는 이익이 더 크다고 판단이 되고,
중, 고등학교의 과학도 영어로 했다면 영어 때문에 과학할 시간이 없다거나 그런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다만 늦어진 경우는 우리말로 과학을 하는 게 더 빠르고, 초등 때부터 과학 등 다분야로 다져진 경우에는
충분히 많은 잇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제가 가르친 아이들 몇 명은(다 해서 몇 명 안 됨)...과학을 좋아하고 잘 하게 되었습니다.
학년 별 과학 교과서를 진행했고 내용은 우리나라 같은 학년에서 아직 배우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과학을 손 놓을 게 아니라 수준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는 의견이구요.
어느 정도 하면 쉬워집니다.
예를 들어 universe만 다 읽어도 우주에 대한 웬만한 건 다 나와 있으므로 상당히 쉬워 집니다.
같은 방식으로 쉬운 것부터 진행을 한다면 전문 원서까지도 잘 읽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Star wars 등 소설류도 읽고 과학 전문서도 읽지만, 제 동생은 소설류는 저보다 못 읽습니다.
영어 한다고 문학, 언어 위주의 자료들만 봤다면 저도 과학 전문서를 어려워 했겠죠. )
영어를 잘 하면 우리나라 뉴스를 통해서 알 수 없는 것들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잇점은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전국민이 다 해야 한다는 의견은 반대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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