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아이,,
주5회 영어학원 보내다가 한달만에 주3회로 바꾸게 되었읍니다.
영유 2년을 다녔기 때문에 무엇보다 영어노출 빈도 때문에 처음에 주 5회로 결정했는데요.
사실 아이는 별로 힘들어 하지 않는데 교육 커리큘럼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 제가 결정했네요.
초등 저학년인데, 너무 문법위주,, 그것도 한국식(?)이라서 답답하더라구요..
그런데, 주 3회만 가게 되면, 너무 널널한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들어서요.
여기 도움 많이 받고 학원을 안가는 화목은 어떻게 엄마표로 계획 잘 짜서 할까 했는데
애가 잘 따라줄지 그게 제일 큰 걱정이네요.
이곳 아이들은 다들 잘 따라주는 것 같은데, 저의 아이인 경우, 책읽기를 즐겨 하는 경우가 아니라서요.
한글책도 아직 제가 읽어준답니다. 물론 혼자 읽으라면 읽지만, 귀찮은가봐요.
그냥 소파에 기대서 그림보며, 들려주는 걸 좋아한답니다.
오히려 영어책은 혼자 읽으라면 읽긴 하는데,, 아무튼 즐기는 편이 아니에요.
제 계획으로는 리딩북이나 챕터북 집중듣기 시키고 혼자 뤼딩하기 시키려고 하는데
트로피스 북으로 제가 좀 짚어 주고...
솔직히 집에서 이게 될지 걱정이 큽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리틀팍스>라는 싸이트를 알게 되었는데
다양한 종류와 레벨의 동화들이 있더군요.. 흘려듣기, 집중듣기 다 가능하게 되어 있던데
이거 어떨른지요?
제 생각에 저의 아이 취향에는 이게 딱일 것 같은데...
(컴퓨터를 워낙 좋아라 합니다. 책 싫어하는 아이들의 특징이기도 하지요. 어려서부터 한글을 인터넷으로 떼었더니 아무래도 그 부작용인 것 같습니다만..)
그냥 아이 취향에 맞게 리틀팍스로 해도 괜찮을까요??
딱 봐도 지루하진 않을 것 같고,,아까 샘플 보여줬더니 재밌다고 하는데, 이거 보기 시작 하면 책은 더 멀리할까봐 그게 걱정이에요.
사실,, 아이마다 취향이 다 다르기에,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
혹시 리틀팍스 사용 해 보신 맘님 계시면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요게 유료제라서 성급히 결정하기도 그렇구요..
돈도 돈이지만 학습 습관을 망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조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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