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님!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개월 수 가 있더라구요. 영현이는 엄마는 mamy 야 했더니" 아이다! 엄마다." 하고 벅벅 우기더라구요. 처음에 아찔해서 이 일을 우야꼬. 그래서 싸우기도 힘들고 해서 그냥 놔두더니 어느날 아주 자연 스럽게 그렇데요. "mamy !우유 주세요!" 얼마나 깜짝 놀랬는데요. 제가 잘 못 들어는줄 알아것던요. 그냥 동화책 자주 읽어 주고, 듣던 안듣던 테잎 많이 들려 주세요. 안 듣는것 같아도 놀면서 다 듣더라구요. 이제는 늘 듣는 테잎은요. 끝날때 다 되가면 현이가 알려 줘요. 다 끝나 가니 다시 틀어 달라고..... > 27개월, 이제 막 돌지난 두 아들을 둔 영어 왕왕초보 엄마에요.. > > 큰애는 이제 겨우 '고기 있다' '엄마 빨리와(발음이 빠이와 수준)' 등의 주어+동사 수준의 말만 하는터라 영어에는 도통 아니 일부러 관심을 두지 않았어요. > > 우리말도 못하는데 왠 '영어?' 라는 나만의 그리고 남편만의 논리로,.. > > 하지만 여기 쑥쑥을 보고는 '쿵'하는 뒤로 넘어질려다 말았습니다. > > 우리 아이들만 커서 왕따 당하는거 아닌가 하고 두려움 반, 조급한 맘 반으로 > > 부랴부랴 배고픈 애벌레와, 에릭 칼의 영어 그림책 두,세권을 구입했어요. > > 그러나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 > 단어부터 시작해야 할까? 라는 생각에 돼지 그림을 드리멸려 '피그피그'했더니 > 아들 왈' 아이야, 아이야' 하더니 '돼~지' '돼~지' .. > > 영어 그림책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보고 있니' (이책은 집에 한국어판이 있었다 ) 보여 줬더니 (한글로 된 집에 있던 책은 좋아했는데 ) 펼쳐보더니 '휙' 던져버리는 거에요.. > >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 > 27개월이라 엄마의 말은 모두 알아듣고 , 사물인지도 거의 되있어요, 동물이나 곤충쪽으로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도 구분할 정도니까요.. > >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단어부터인가요.. 그렇다고 생활영어는 엄마인 제가 안되니,, > > 영어거부반응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난감하군요.. > >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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