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초창기에 열렬한 팬이었어요. 오래지도 않은 얼마전 우리나라는 조기 영어 교육의 열풍속에서 비싼 사교육비, 고가의 영어 유치원등 주체할 수 없는 회오리 속에서 열병을 알았습니다. 그 속에서 엄마들이 중심을 잡고 우리 아이 가르쳐 보고자 하는 정말 순수하고 옳은 교육이 무엇인가에 대한 열정과 고민으로 숙쑥의 맘들이 서로 나누고 고민했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지금 쑥쑥에는 엄마표 아빠표 영어로 성공을 거둔 영어 영재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 저는 요즘 쑥쑥에 오면 참 마음이 씁쓸합니다..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가지신 분들이 주시는 많은 정보에서 초보맘들은 올바르게 수영하기를 배우기 보다는 허우적 거리기가 일쑤고.. 영어 영재로 아이들을 키우고 계신 맘들의 교육 다이어리를 보며 그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고 부럽기도 한 반면... 조기 영어 교육의 회오리가 이곳에서 불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올바른 조기 영어교육을 위한 부모들의 모임터 이게 바로 쑥쑥이 내건 슬로건입니다. 쑥쑥 운영자님 이제 몸집이 커진 이 공간이 지금도 여전히 그러한 곳인지 늘 고민해주시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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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아이의 놀이속에 다양한 영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