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어유치원소집에 다녀왔네요
울아이 올해 다섯살. 이제 41개월임다.
작년에 하바놀이학교에 다녔는데 첨엔 잘 다니다가, 동생이 생겨 할머니네 떼놓은후로적응 못하고, 엄마만 안보이면 우는 아이입니다. 계속다닐땐 좋아했는데 안가다가 지만 모른거 하면 스트레스받고 이만한 애들이 서로 일등이다 경쟁심이 대단하다네요.그래서 지가 못하는거 같으면 너무 싫어하더라구요. 안보내구 집에서 엄마랑 4개월가량 있으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밝아지고, 안정이 되었죠..
근데 아직 엄마떨어지기가 힘듭니다.
낯선곳에선 특히 그렇죠..
아이들많은곳에 가면 엄마가 지 떼놓을까봐 겁먹는거 같기도 하구요.
근데 일반유치원도 아닌 영어유치원에 보낼라니 고민이 됩니다.
소수정예가 좋기도 하지만 아이들 많은데서 묻혀지내면 적응도 더잘하고,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더 편할거 같구요,,
우리나라 유치원선생님들은 더 아이들 입장에서 이해하구 적응하는데 잘 도와주거라 생각드는데 말도 안통하는 외국 선생님과 적응이 쉬울까요?
아직 혼자 밥도 잘 못먹는데 혼자 숟가락 젓가락질하며 밥먹을 모습도 안쓰럽구요,,
우리아이 자랑좀 할까요.
한마디로 공부파긴합니다. 운동싫어하고, 책좋아하며 요즘 한글에 빠져 시작한지 두달만에 기역 니은 혼자 터득하더라구요.
낱글자도 거의 익혔고, 또 영어에도 지대한 관심이 있어, abc도 안가르쳤는데 테잎듣고 책한권 다외워 간단한 응용까지 하더군요...혼자서도 너무 잘놀구 밖에 나가는거 보다 집에 있는걸 좋아하고 엄마 귀찮게 안하구 혼자 찾아서 노는 아이입니다.
굳이 자랑한이유는 그래서 노는쪽보다는 니좋은 공부해봐라하는맘에서도 영어유치원을 택했단 겁니다.
이제와서 별 방법도 없는거 같긴 하지만 새벽에 잠이깨서 문득 걱정이 앞섭니다.
영어유치원은 6세들부터 보내시는 맘들이 많은거 같던데 경험맘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꼭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