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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주니비존스를 들으며 읽고 있어요.
1권은 주니비가 처음 유치원에 가는 거의 여섯살이 되는 나이에서 시작해요. 우리 나이로 일곱살이지요.
정말 현실에서 만난다면 끔직할만한 말썽장이더군요.
아직도 나오지 않는 대문이를 가진 딸아이가 목록 중 주니비의 이빠진 이야기인 20권을 두번재 책으로 골랐어요
그런데 이 이야기는 주니비가 1학년이 된 이야기더라구요.
영어를 읽어주는 사람의 목소리도 바귀고 속도도 조금 빠르다고 하네요. 책도 조금 더 두꺼워진 것 같더군요.
내용의 난이도는 별 차이없다고 아이가 말하더군요.
갑자기 1년의 격차를 두어서인지 주니비나 친구들이 이 1년만큼 성장한 모습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비교하며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저는 1권을 사서 1년도 넘게 묵혀두며 간간히 권해보다가 최근 아이가 관심을 갖는 것 같아 나머지를 구입했어요.
이케이북에서 20권을 묶어 57000원인가?? 저렴하게 팔더군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책읽어 주는 것은 어차피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쭉 읽게 되니 테이프가 더 편할것 같아요.
cd는 매번 순서를 찾아야하니 오히려 귀찮더군요.
우리 아이는 전권을 다 재미있어한답니다....
전집을 그리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후회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쥬니비는 각 권마다 에피소드가 있긴 하지만
1권부터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의 이야기가 주욱 이어진답니다..
제 생각엔 우선 1,2,3권을 사서 읽어보는게 좋을듯해요..
저도 전집의 경우는 그런식으로 세권정도 사서 아이의 반응을 살폈었습니다..
은서맘님의 말처럼 앞부분이 이해가 안돼서 뒷부분을 읽을때 고생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
그렇게 해보세요..^^
lazy의 영어이야기-반갑다~ 끝에 'e'가 들어가는 A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