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와 7세부터 영어를 함께 배우기 시작해서 10년째 입니다.
교재는 애들책 함께 듣고,읽고( 애들 소리 내서 영어책을 읽을 때 꼭 함께 따라 읽어요)
지금도 영어소리를 들으면 노래처럼 따라 하는 이상한(?) 습관이 있어요.
집에서 특별히 영어로 대화를 하지 않았는데,코엑스에서 외국인들의 박람회가 있어 참가했는데
영어로 자연스럽게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고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영어로 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일단 상대방의 말을 알아들어야 대답이 가능하므로 듣기가
말하기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그리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자신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해요.
상대방도 내가 외국인이라는 것을 감안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영화 한편을 정해서 무한 반복해서 보세요.저는 뉴욕을 동경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라
뉴욕이 그리울 때면 " You've got mail"을 보아요.수없이 보아도 질리지 않고 제가 뉴욕을 걷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들거든요.그러면서 그 영화의 대본을 모두 외워버렸어요.그리고 응용해서 써 먹어요.ㅎㅎ...
그리고 애들 책을 계속 읽다보면 좋은 표현들이 나오는데,적어두고 반복해서 보면 외워져요.제 생각에
우리 나이에는 자연스런 습득보다 암기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우리 나이에 암기는 거의
죽음이므로 좋아하는 영화대본으로 하면 생각보다 쉽게 외워지더군요.
맥라이언을 좋아해서 그녀가 나오는 영화를 거의 모두 반복해서 보는 편인데,그녀의 말투를 배우게 되더군요.
회화책으로 배우는 영어회화는 써 먹기 힘들어요,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이죠.애들 코스북으로
문형을 배워도 영어회화가 되지 않듯이....
요즘은 abc뉴스로 아이와 함께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5년전 큰애와 할 때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 들려요.
거의 8,90% 알아듣는데,10년 영어공부(?) 의 결과입니다.천천히 간다고 생각하세요.
영어가 되면 기회도 생기고 좋은 일이 생기고 무엇보다 인생 자체에 자신감이 생긴 답니다.^^
저는 30대 중반에 영어를 시작해서 지금 40대 중반이 되었어요...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려고요.
: 뿔퉁이님의 글입니다.
> 둘째 녀석을 교육 기관에 맡겨 놓고나니 오전 중에 시간이 좀 생겼네요.
> 천추의 한이된 영어 공부를 다시금 하려고 합니다. 작은녀석 놓기전에 english grammer basic으로 두번
> 보고 영어학원도 4개월정도 다녔드랬죠.
> 무작성 시리즈로 3번정도 듣고 외우기도 했는데 나이탓이려나 영.왜 안왜워지니...
> 회화쪽으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이것이 혼자는 힘들더 라구요.
> 학원도 3개월정도 넘어가니 회의가 들고... 역시 공부 못하는 사람은 핑계거리가 많아서리...
> 회화 잘 하시는 분들의 노하우 부탁드려요.
>
>
>
>
>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