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덜놈 쓰기를 쩜 시켜보라고 시도중인 맘입니다.. 여기 쑥쑥맘님등 자녀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고학년이라 ..듣기만 시킬 수 없는 여건에... 리팍으로 치면 5단계까지는 알아듣는듯 합니다 단어를 따로 외우게 한지라 단어는 꽤 알므로 그것을 토대로 감을 잡는듯 합니다... 헌데 쓰기를 시키려고 보니 뜨아아~~ 한국말식 사고로 단어들을 나열해 놓으니 나참~~ 대략 난감했답니다.. 예를 들어 책상 위에를 desk on the 라질 않나.. 간단히 독해를 시켜보는데,I have gone to New-York by air 를 나는 뉴욕 옆에~~ 이런 식으로 해석하지 않나... 갑자기 넘 화가나서 호통 쳤더니 되려 `한국말과 어순이 틀리다는건 나도 안다`면서 눈을 치켜 뜨네요.. 듣기 부족인거 맞죠...? 우째 이런일이.. 한 2년 일한답시고 소흘히 했던 티가 나네요...학원이라곤 컴터하나 댕기는데, 애가 좋아하는 책도 요즘 거의 읽을 시간 부족하고 그다지 하는 일 없이 하루가 지나 가면 애한테 화내는 일이 잦아지고 애는 책도 못읽게 한다고 짜증내고 ..악순환이네요. . 더군다나 이렇게 뒤통수(?)를 맞은날이면 ..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눈앞이 하얘지네요.... 고학년이라 영어 한과목만해도 할 종목(문법, 독해 ,단어,쓰기..)이 많은데 여기서 발목 잡히니 어찌해야할지...산넘어 산이네요.. . 아엔엔 생활 영어,중학교과서 씨디 듣고 등교하고 저녁엔 리팍..단어 암기 이런식으로 해왔고 .요근래 애가 매직 트리하우스 관심을 갖길래 아침에 집듣기 하는 중.이예요.. 요녀석 따라 읽기를 무쟈게 귀찮아 하고 도대체 입 다물고 시간이나 때우는 듯한 기분이 들정도로 무성의하더니.. 네가 제대로 안한 티가 난다고 호통을 연발 날리면 머리 컸다고 말대꾸까지...걍 지 하는대로 나둬야 할지 .. 저같은 고민 있으신 엄마 좋은 처방 있음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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