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전에 쑥쑥을 알게 되고, 도전 받으면서 열심히 듣기를 시켜줬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처지라 책을 많이 읽어 주지도 못하고, 그냥 tape만 들려 줘도 잘 따라오는 아이인지라
오디오, DVD 보여주며 1년 반쯤을 보낸 것 같아요.
책을 읽어 주고, 파닉스를 해줘야 책을 읽게 될 거란 생각을 이제서야 하고...
왜 이렇게 한발 늦게 하게 되었는지 자책하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벌써 쉬운 책은 안 보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영어학원을 보내려고 했더니 영어학원은 정말 가기 싫다고, 엄마랑 하겠다고 하는데
제가 퇴근하고 와서 하는 시간으론 턱도 없이 부족할 것 같고...
영어 외에 다른 공부도 해야 하고 마음만 급합니다.
지금 제가 생각한 대안은 윤선생 영어인데요...
듣기가 어느 정도 되어 있으니 튼튼 보단 윤선생이 나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파닉스를 해 줘야 책을 읽을 테니까요...
윤선생 영어.. 어떤지 궁금하구요...
선생님이 오는 것 아이가 별로 안내켜 하는데, 차라리 중고로 윤선생 파닉스 셋트 사서 시켜보면 어떨까요?
제가 그날 그날 할 것 정해 주고, 퇴근해서 검사하고 하는 식으로요..
아님, 이렇게 혼자 매일 매일 영어 공부 시키기에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일까요?
이래 저래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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