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빌리기 위해 또 좀 먼 거리의 도서관까지 갔습니다.
길을 헤매가며 문닫기 직전에 갔는데
간 보람이 있었어요.
CD도 있었고 넘 재밌는 책이니ㅎㅎ
노부영 책치고는 꽤 글밥이 많더군요.
그리고 내가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서
정우에게 읽어주기 전에
미리 사전 찾아가며 공부했답니다.^ ^;
그리고 감정을 실어 읽어주기 위해
CD를 세번 정도 듣고 읽어줬어요.ㅋ
이번 책은 CD도 있어서
정우가 버그토이로 뭘 만들 때 수시로 틀어줬습니다.
재밌는지 정우도 자꾸 틀어달라하고
혼자서 책도 봤다고하네요.ㅎㅎ
중간중간에 마더구즈 노래가 나오니 더 그런가봅니다.
고도님이 주신 음원 덕분에
앞으로도 수시로 들을 수 있을 것같아요.
감사합니당~^ ^
JYbooks에 올라와 있는 넘 알찬 자료를 보고 놀랐는디
이자료를 더 자상하게 재편집해놓은 세라맘님 덕분에
난 편하게 출력해서 정우랑 즐겁게 놀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당~^ ^
처음엔 뭐 이리 할 게 많냐던 정우가
시작해서 하니까 넘 쉽고 재밌다며 신나게 했어요.ㅋ
줄거리에 따른 그림을 붙일 때
넘 잘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마구 칭찬해줬더니
CD도 많이 들었고 혼자 책도 봐서 잘한답니다.^ ^



멋진 또하나의 책으로 탄생했어요!
첫번째 페이지
- 오드리 우드의 책 중에 우리 집에 'Piggies'가 있는데
정우가 얼른 찾아오더니 다시 재밌다고 깔깔 거렸어요.ㅋㅋ
잘 때 CD들으며 또 재밌다며 웃고..
'Silly Sally'는 빌려 읽었는데 다시 빌려 읽어줘야겠습니다.
다른 책들도 빌려보고싶고..
어떻게 이리 감칠맛나는 책을 쓸 수 있는지..
두번째 페이지
- SC로 시작하고 C가 ㅋ로 소리나는 단어들을
Word Wheel을 만들어서 돌려가며 익혀봤어요.
돌리는 재미에 정우도 신났습니다.ㅋ
세번째 페이지
- 이야기의 흐름 짚어보기.
가는 길이 적힌 종이를 오려두고
순서를 물어봤는데
흐름을 넘 잘 알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네번째 페이지
-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 알기.
다섯번째 페이지
- 실제와 상상의 그림 맞추기.
여섯번째 페이지
- 말풍선에 들어갈 말 맞추기.
그란디 말풍선 색깔이 똑같이 나와있어서
금방 맞추었다능..^ ^;;
일곱번째 페이지
- 책 속에 나오는 장면에서 연상되는 책 연결해놓은 것.
그리고 초대할 친구에게 편지쓰기
- 정우는 절친인 Alan에게 쓴다네요.^ ^
그리고 네번째 페이지에 나온 감정들을
영어로 이야기하며 표정지어보기를 했어요.
여섯살 때 해본 거였는디 다시 해봐도 넘 재밌네요.ㅋㅋ
proud

mad

frightened

scared

happy

sad

여섯살 때 했던 사진을 찾으니 넘 재밌네요.
이때만 해도 어렸네요..그새 많이 컸어요.
표정이 더 풍부했던 거 같기도하고..
어느 때나 귀엽고 이쁘네요~^ ^








정우가 자면서 'Piggies' CD 틀어 달라기에
찾아서 틀어들으며 나도 정우도 깔깔 거리며 행복해했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안마도 해주고 날 꼭 껴안더군요.
넘 좋고 행복했나봐요.ㅎㅎ
나도 그런디..^ ^
'Piggies'를 다 듣고는
다시 'Scaredy Cats'를 들으며 잠이 들었습니다.
꿈 속에서 이쁜 고양이와 만나 또 깔깔 거리겠지요~^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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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Dunfilling & the Tasaty paste(part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