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맘들통해 많은 정보얻고 오늘도 맘이 무거워 조언기다립니다.
초1 남아 이구요.. 어제저녁 자면서 아들과 영어공부에 대해 얘기를 나눴어요.
여기서 영어는 학교 방과후 특기적성 영어수업(주2회)과 엄마와
저녁에 1시간정도하는 영어책읽기입니다. 아들말인 즉은, 영어가 싫어진다고
특기적성 영어수업 안하면 안되냐는 거예요.. 이유를 물으니,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거의 선생님질문에 대한 답변이외에 어느 말도 허용하지 않고, 조금 떠들면 수업끝나고
15분정도 교실에 서있게 하나봐요.. 다른 아이가 그랬나봐요..
수업내용이 쉬운것은 너무 쉽고, 어려운 것은 너무 어렵다고 하고..
특기적성 영어샘이 엄마처럼 영어할때 못하면 화낸다고 그러내요..
여기서 힘이 쫙악 빠졌어요.. 제가 직장맘이라 저녁에 7시반에서 8시반까지 한시간
an I CAN READ BOOK책을 듣기와 읽기 하고 있는데,, 아이가 피곤한 날은 눈을
거의 감고 있는데도 제가 아이붙들고 시키고 있어요.. 상대적으로 시간이 없어서
나름 저도 시간내서 영어가르쳐 주는 건대.. 그러다 아이가 집중을 안하거나,,
몸을 비비꼬면 저도 혼내게 되네요.. 아직 학원으로 돌리는 것은 아니다 싶어
제가 엄마표로 진행하는데,, 이게 부작용인지..제가 모질게 아이의향무시하고
진행하는 건지 감이 안오네요..
특기적성 영어수업도 재미로 접근하는 방식이 아니라서 아이는 싫어라 해요..
그렇다고 아이가 싫어한다고 무조건 그만두게 하는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구요..
아이의 의향을 존중해서 특기적성과 엄마표수업 둘다 쉬어야 하는지 아님,
모질게 그냥 하라고 아이를 구술려야 할지 난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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