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1월 28일 SBS 여자플러스 (오전 11:10~ 11:30) 대본을 위한 간단한 서면 인터뷰 내용인데요... 여러분들께 보다 실제적인 육아영어 Tip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 동영상 파일은 용량이 커서 안올라가네요... 주소를 클릭하시면 편집 내용을 보실 수 있답니다.^^
http://www.e4mom.com/movie/sbs.wmv Just Click~! ^-^* ============================================================================ <도형이의 육아 영어교육법~~~>
1. 5살 도형이가 영어를 술술~~~~ 아니 정말 5살 맞나요? 김도형: 2000년 6월생, 김단하:2002년 12월생 입니다.
2. 그럼요~ 집에서 배운 영어만으로도 48개월만에 아이 입에서 영어를 틔운 유지연씨! 그런데요..24개월 무렵이면 3단어로 구성되어 있는 문장은 충분히 이야기를 한답니다. 단하를 예로들자면... 25개월인 현재...what's that? what's this? oh, it's a baby, Daddy's sleeping. the baby's crying... what? the sound of a truck? the sound of a drum... let's go~, come here~, Grandma's gone~..... Ouch~, that hurts~! it's cute~! My hands're sticky. 손이 끈적거려요.. wash~! 씻어요. Okay,.yes , no , please~! 등의 의사표현
3. 하지만!! 유지연 주부는 영어강사였다?! - 육아영어를 시도했을 때 그런 경험은 도움이 되지 않았다. -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건 영어 문제푸는 기술이었지 생활영어가 아니다! 네...다만 도형이와 단하에게 또 저에게 문법을 체화시키는데, 패턴을 이용한 활용 대화법등은 도움이 되기 되었지요...그러한 노하우는 육아영어책과, 홈페이지를 통한 Q&A등을 통해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4. 그렇다면 유지연주부의 소문난 영어영재 도형이의 육아영어 성공비법을 알려주세요!! = 바이링걸키드로 자란 도형이!!
① 시작이 반!! 쑥스러움을 버려라!!! 기초적인 생활영어는 집안 곳곳에 적어놓고 컨닝하라! 화장실, 냉장고, 벽, 포스터...등등...
② 영어한번, 그 뜻을 우리말로 한번 이렇게 연속해서 말하라! = 예를 들면 버스 정류장에선 아이와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을 거예요. ‘야, 저기 버스가 오네’ ‘Here comes a bus!’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하다 보니, 도형이가 영어를 우리말처럼, 우리말을 영어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③ 처음 시작할 때는청유형, 지시형문장이 육아영어에 필요한 대부분!! - Let's~~ , This is a~~
④ 비싼 교재보다는 도형이가 관심이 많은 사물이 등장하는 단행본 위주로 영어그림책을 읽게 했다.
⑤ 메모, 메모하라! 집안 곳곳의 벽면이 포스터로 점령!! 눈에 띄는 곳엔 영어포스터를 붙여 자연스럽게 아이가 익히도록~~ 포스터를 그림영영사전화 하기~! 포스터의 단어를 This is~~ 하고 읽어주는데 그치지 마시고, 영영 사전 정의를 따로 메모해서 붙혀놓으시고, 통째로 읽어주세요. 엄마 영어 공부에도 효과만점,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⑥ 인터넷으로 다운 받은 종이를 붙여 만든 영어그림 동화책
⑦ 주변 환경을 이용하라! 국내영어교육사이트, 해외 에니메이션사이트, 출판사 사이트, 육아영어 모임을 적극 활용
⑧ 냉장고에 온 가족의 올해 영어목표!! 도형이, 단하 만큼 영어를 잘하는게 도형이 아빠의 목표!! (2004년 목표였는데, 2005올해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⑨ 영어로 놀아라!! - 특히 장난감, 동생과 놀 때 영어로 대화하도록~~~ 도형, 단하랑 알파벳게임, 파닉스 놀이, 그리기 붙이기 놀이를 주로 하고 노는데요..
5. 영어를 잘 알려주기 위해선 엄마의 영어실력이 좋아야 하는 건 아닐까요? - 뻔뻔하게 영어를 말하는 습관을 갖는다면 문제될게 없다 무조건 말하고 읽어주고 보세요.
6. 그래도 자신감은 있는데 아는 게 있어야 말할 거 아니겠는가? - 어린아이가 사용하는 일상 언어는 지극히 제한적이다! 욕심내지말고 필요한 말을 정리해서 말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엄마도 말문이 트입니다.
7. 외우지말고~~~ 벽에 붙여서 컨닝해라!! 외워서 하려하다보면 엄마실력은 마음만큼 늘지 않고 아기는 쑥쑥 자랍니다. 마치 우리말 한번 영어한번 말하는 배우가 된것처럼~! 육아영어대본을 실생활에서 들고 읽어주세요.
8. 제 발음을 아이가 그대로 따라 하면 어떡하나요? 전문 교재와 영어동화, 테잎, 어린이 영어 만화 등을 자주 접하고, 따라 하시면서 엄마의 영어발음교정을 하셔요. 아이에게 좋은 발음을 들려주려는 노력으로 육아영어대본을 큰소리로 읽어보고, 자주 말해주면서 자연스레 좋아질 수 있구요... 참고로 아이들은 엄마발음보다는 함게 들려주는 테잎의 발음을 따라하더군요. 도형이의 경우 아빠의 영어를 알아들어도, 따라하지는 않았습니다. 보다 좋은 영어발음을 위한 얼굴과 혀의 근력을 키워줄 수 있는 체조를 통해 “얏 윳 잇 욧 예”체조를 하면서 우리말의 자모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 를 대입해 가면서 올바른 혀의 위치를 체화시키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제가 했었고, 지금도 하고 있는 방법인데..효과가 좋습니다.^^ 주부특강을 가면 꼬옥 강조하고 온답니다...
9. 이렇게 영어교육~~ 가장 힘든점은 어떤건가요? 다른 분들이 너무 극성스러운 부모로 오해하실 때
10. 주부님이 보시기에도 우리아이 맞어? 할 때~~ 교육의 효과를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도형이는 영어의 어순감각이나 문법적인 감각도 모두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서 깨우쳤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알파벳도, 우리말도 제대로 읽기, 쓰기를 할 수 없지요. 제가 완벽하게 영어를 구사할 때 영어를 술술 말해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엄마가 늘 뭔가를 보고 읽어주고,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엄마도 모르니, 함께 그림영영사전이나 책을 찾아보자고 하면서, 함께 찾고, 관찰하고, 그림을 그려보고, 놀이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도형이는 자신이 모르는 것이 있다는 것을 조바심내거나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은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들면 된다는 느긋함이 엿보일 때, 그럼 책을 찾아보자고 말할 때 참 기쁘구요...(요즘 알파벳, 한글, 숫자등을 깨우치려는 중인데,문득 문득 그런 느낌이 많이 드네요. ) 우리말도 또박 또박 말할 때....기뻐요..
11. 앞으로 도형이, 단하의 영어교육은 어떻게 진행하실건가요? 도형이와 단하가 즐겁게 참여 하면서 능동적으로 배울 수 있는 activity 위주, 읽기가 가능해지면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하고 싶고, 쓰기가 가능해지면, 영어 그림일기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생각을 글로 담아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싶습니다. 저는 풍부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큰 흐름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고,,,무엇을 배울지, 어떠한 놀이를 할지는 전적으로 도형이와 단하의 의견에 동의하는 편이랍니다. 늘 아이들과 그 연령 대에 맞는 진지한 대화를 하려고 애씁니다. (그 덕분에 도형아빠에게서 엄마가 아이같다~!란 말을 자주 듣지요...^^;;;)
12. 연령대별로 영어교육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최근의 현대 뇌과학 보고서 등에 따르면 연령대별로 학습이 이루어지는 뇌의 상태가 연령별로 다르고,학습자의 심리적 상태도 다르다고 합니다. 어떠한 능력이든 특정 시기에 가장 기본적인 컨셉은 교사 혹은 어머니는 학습환경을 풍부하게 해주는 역할이구요, 학습자 스스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개인화 된 교육이 이루어 지도록 끊임 없는 노력을 기울여야한다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약간의 시간을 주어서 스스로 생각해 보고, 대답을 이끌어 내고,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우선 뒷받침 되어야 할 것 이구요...
# 유치부부터 영어를 시작하는 경우라면 반복되는 간단한 문장이 있는 동화책과 경쾌한 동요로 영어와 친해지고 영어에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비디오나 인터넷 사이트의 멀티미디어 동화를 통해서 듣고 곧바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터잡기가 중요하겟습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가 결국에 영어 동화도 좋아하기 때문에 한글 동화 읽는 습관을 함게 기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초등 저학년 영어 난이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만들어진 책(오디오 북, 테잎)을 들으면서 점차 영어에 익숙해지게 하세요. 우리나라는 영어가 외국어인 환경이기 때문에 비디오나 멀티미디어로 제공되는 동화를 들으면서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랍니다. 먼저 듣기에 충실하고 그 이후에 읽기로 넘어가는 것이 바람직하겠구요.... 유명 작가 시리즈인 Spot, Biscuit, Little Critter, Little Bear, Clifford, Henry and Mudge, Curious George, Arthur 등의 동화들을 순차적으로 읽어 가면 무리 없이 혼자서 영어 동화책을 읽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어려운 수준부터 시작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초등 고학년
비디오나 멀티미디어 영어 동화를 꾸준히 접하면서 이제는 차차 그림이 없는 Chapter book으로 이끌어갈 시기이며. Berenstain Bear, Magic Tree House, Ember Brown, Boxcar Children, Encyclopedia Brown, Little House on the Prairie, Harry Potter 등의 다양한 시리즈가 있습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이 한 작가의 작품에 빠지면 굉장히 많은 작품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책을 정해서 좋아하는 책을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하면 영어 실력이 크게 발전합니다. 책을 선택할 때는 한 페이지에 5개 정도의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읽을 만한 난이도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중학교 중학교 시기에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어서 인지능력과 논리적 사고를 가꾸는 것은 다른 과목을 위해서도 필요하겠습니다. 꾸준히 소설을 읽으면서 차차 동물에 관한 주제, 위인, 역사, 과학에 관한 주제의 글과 방송을 들을 필요가 있구요. 위성방송이 가능하다면 Animal Planet, 외국의 청소년용 시트콤 등을 꾸준히 시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영어 방송이 어느 정도 들리는 시점이 되면 중2 때부터는 영어 단어를 정리하는 책들 중에서 맞는 것을 골라 정리하고, 에세이 유형을 파악하여 자주 출제되는 주제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하고 써보는 연습을 충분히 하는 것이 아요. 또한 중학 영어교과서를 큰소리 내어 읽고, 암기할 정도로 확실히 한다면 회화도 문제 없고 내신 대비도 걱정없겠지요?!
아시나요? 요즘 영어 동호회와 카페의 어른들 사이에서도 중학교 교과서를 줄줄 암기하자는 스터디 그룹, 영어동화를 암기하자는 스터디 그룹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엄마들은 아기에게 영어동화 읽어주고, 그림 영영사전을 함게 찾고, 읽어주는 방법으로 아기와 함게 영어 말문을 틔우실 수 있습니다. *^-^*
13. 이럴 때도 있다?! - 영어로 잠꼬대하는 도형이 - 단하를 목욕시킬 때 단하의 신체부분을 각각 일러주고 신체마사지등을 하면서 one, the other를 확실하게 익힐 수 있지요.^^ 우리몸은 쌍으로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도형이와는 로봇놀이 몬스터 놀이를 하면서 다양한 상황을 연출해 영어를 업그레이드 한다! 요즈음은 도형이와 단하가 자라서,,,또 읽기 쓰기를 가르쳐야하는 시기라 본격적으로, 알파벳, 파닉스를 익힐 수 있는 보드게임과 놀이 위주로 놀아주고 있습니다.
또 도형이가 니켈로디언 홈피, 디즈니홈에서 컴퓨터 게임을 할때..영어 디렉션을 그냥 읽어줍니다, 가끔 해석이 안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말이지요...^^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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