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rpillar는 아시죠? 애벌레. 꼬물꼬물... 이 애벌레가 변태를 위해 짓는 집, 즉 '고치'가 바로 cocoon입니다. 그리고 그 고치 안에서 애벌레는 번데기가 되었다가 나비가 되는데 이 중간단계인 번데기가 바로 pupa지요. cocoon과 pupa를 가끔 혼동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특히 분개했던 부분은, Caterpillar's wish라는 책을 프뢰벨 테마동화에서 '애벌레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번역해 냈는데 고치(cocoon)을 번데기라고 번역했더라구요. "애벌레는 이 번데기 속에서 잠자고 있다"라니... 고치 속에 잠자고 있는 것이 번데기인데 말이에요. -깐돌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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