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정반대의 고민이 올라왔었지요. 엄마가 잘 가르친 발음을 애가 유치원 다니고 학교 다니면서 엉망이 되어 버린 경우인데...... 많은 분들의 답글이 올라왔습니다. 특히 준태맘님등 영어하면 전문가이신 분들도 같은 고민을 하더군요. 아무리 엄마가 정확한 발음을 해도 선생님께 배우는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을 더 신뢰하기 떄문에 엄마가 틀리다고 한다더군요.(예를 들어 엄마가 읽어 줘서 milk를 밀k~하던 아이가 유치원 다닌 며칠후 아주 또박 또박 밀~크~하고 발음 한다는둥 그런 얘기가 거의 페이지를 넘기던 일이 있었거든요) 그걸 생각하면 지금 엄마가 발음 좀 나쁘면 어떻습니까? 그 발음이 아이에게 평생 갈것도 아닌데요. 오히려 비디오나 오디오에 의존하는것 보다는 엄마가 읽어주는게 아이에게도 무척 좋은걸요,,,, 그러니 걱정 말고 읽어 주셔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어차피 크면서 스스로 교정도 하고 (우리 아이는 비디오 보면서 스스로 발음을 고칩니다) 판단을 하니까 저는 별로 신경 안쓰고 발음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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