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을 키우는 엄만데요.
한 명은 중학교, 한 명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그동안 아이 낳고 어릴 때부터 영어는 놓치고 싶지 않아서,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좋다는 것을 하나 하나 다 시키곤 했네요.
하지만, 사실 아이한테 필요한건 여러가지 좋은 음식을 맛만 보게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고, 몸에 맞는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먹게 하는거 같애요.
영어도 교육도 비슷한거 같네요.
저희 아이도 엄마표, 어학원, 영어 유치원, 화상영어 등등 왠만한건 한 번 씩은 다 시켜봤어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순서가 필요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인터넷 보고, 무작정 화상영어 먼저 시키기도 했는데,
아이가 조금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엄마표 영어도 해보고, 어느 정도 아이의 영어 수준이 올라갔다고 생각했을때,
다른 화상영어를 한 번 시켜봤어요.
근데 맨 처음 시켰을 때와는 다르더라구요. 발전하는 것도 눈에 보이고,
화상영어의 차이때문에 그런가 생각이 들었지만,
문득 생각해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했던게 더 역효과가 났던거 같더라구요.
물론 그전에 했던 화상영어 업체 문제도 있긴하지만요..
지금은 쑥쑥닷컴에 있는 토크스테이션으로 시키고 있구요..
결론은 아이한테 각각의 영어 교육을 시킬 때, 어느 정도 순서가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무조건 다른 엄마들한테 맞추지 말고,
아이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고,
필요한 걸 하나씩 하는게 젤 좋아요.
갑자기 영어 관련 글들을 보다가, 생각나서 썼어요.
주변의 말들에 너무 휘둘리지 말고, 그 나이에 필요한 단계별로 맞춰서 시키세요^^
그리고 엄마의 욕심은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게 만들어요~~
영어든 수학이든 아이들 교육은 "인내"가 성장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