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월7일 MBC문화센터 17개월에서 30개월 사이의 유아를 위한(엄마랑 영어동화스쿨)이라는 수업에 참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매주 금요일 11:00~11:40 주4회 3개월이 한학기입니다. 사실 추운 겨울에 셔틀버스도 없는데다가 큰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정신없이 챙겨서 나가야 하는 것 때문에 많이 주저했지만 겨울이라고 집에만 있는 것보다 다른 엄마와 아이들을 만나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아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큰애가 영어를 조금한다고해서 많이 나태해져 있는 제자신에게 무언가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수업은 40분이고 인원은 약 13명인것 같습니다 첫날이라서 좀 어수선했구요 수업이 시작되자 (HELLOW)라는 노래와 함께 모든 아이에게 각각 인사를 했습니다.처음인 아이를 위해서 한국말을 좀 섞었구요 그다음엔 노래로 오늘 날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OUR TEA PARTY라는 책을 오디오 테잎과 함께 들려주고 한국어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스칼래스틱출판인데 간단한 단어,예를 들면 tea,cup.saucer,drink등 티파티를 하는과정을 나타낸 동화입니다. 제가 여러 사이트를 찾아보았는 데 없더군요 아마 직접 구매해야 되나봅니다. 한달에 한권씩 동화를 바꾼다고 합니다.처음시작 하는 유아에게는 괜찮지만 꼭 사지않아도 될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테잎은 (저는 그런류의 테잎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한솔교육의 리딩트리와 비슷한구조입니다. 다시 한번 단어를 설명해주고 챈트식으로 읽고 책속의 단어를 카드로 보여준 다음 노래를 율동과 함께하고 (GOOD-BYE)라는 노래로 끝났습니다. 아이들이 나이가 어린 만큼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러가지 동물인형을 가지고 수업을 하는데 20분정도 되니까 소란스러워 지더라구요 다행히 제아이는 그동안 WEE SING 비디오와 영어동화를 접했기 때문에 영어노래가 나오자 다시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수업도중에 선생님께서 교재를 만원에 사라고 했습니다 수업할때 해야한다고 하니까 모두를사더군요 제생각엔 간단한 단어로 이루어져있으므로 선생님께서 복사물을 한장 만들면 될것 같은데 사실 우리가 실생활에서 매일 쓰는 단어거든요 그래서 저는 안샀답니다.제가 항상 식사시간에 또 간식먹을 때 영어로 해주면 더 나을것 같아서요 책을 읽는것보다 아뭏든 첫수업이지만 제아인 밖에 나간것만으로도 무척 좋아했습니다.헌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교재를 꼭구입하라는 것도 그렇구요 선생님께 커리큘럼을 달라고 했더니 매학기 바뀌는 아이를 위해서 그런 것까지 만들수 없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자기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라더군요 조금만 성의가있다면 만들수있을테데 그럼 계획없이 수업을 하는 것인지 선생님께 약간 실망했습니다 사실 엄마들이 문화센터교육에 관한 안좋은 말들을 많이 접하다보니 등록하기를 망설이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어떻게 응용하느냐에 따라 달린것같아요 굉장히 어릴때부터 영어나라나 다른 수업도 많이하는데 교재비도 비싸고 수업시간도 짧고 아쉬운게많더라구요 그보다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유아나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는 엄마들께선 한번 다녀보는 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앞으로 쭉 다니면서 글을 올려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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