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구입한 제품이라 공구창을 그냥 지나쳤다가왠지 그냥 열어보고 싶어서 열어봤는데 아니! 이럴수가! 주옥같은 사은품들이......(ㅠ.ㅠ) 이럴땐 정말 미래를 보는 구슬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공구 제품인 타임 투 디스커버 시리즈의 주요 학습 타겟이 '듣기'라고는 하지만책의 문장들을 보면 '읽기'와 '쓰기'와 '말하기'에도 상당한 학습 효과가 있다는 것을 단박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실 세계의 과학적 내용들을 담고 있으면서도 한 문장 한 문장 읽을 때마다 입에 짝짝 붙는 느낌의 문장들은 그 자체 그대로 말하기의 좋은 소재가 될 뿐만 아니라 읽기에도 재미와 효과를 더해줍니다. 과학적 개념을 바탕으로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간결하면서도 매끄러운 문장들을 읽다보면아이가 자연스럽게 에세이 작성 요령을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연과학 전공인 저로서 어쩔 수 없이 끌리는 '논픽션'인데다 페이지의 5분의 4를 차지하는 생생한 사진과나머지 5분의 1을 차지하는 크고 굵은 활자체의 정갈한 문장들은문장이 사진인 듯 사진이 문장인 듯 기막힌 일치를 보이고 있어서 몇 페이지 안되는 이 자그마한 책들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며 읽어가다 보면 아이와 엄마의 지적 영역과 감성적 영역에 신선한 자극으로 잔잔한 파장이 물결치곤 합니다. 이 시리즈가 제 큰 아이에겐 너무 쉽고, 작은 아이도 아직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고 아이가 빼들고 오는 책들을 읽어주고 있는 정도인데 이렇게나 화려한 사은품이 딸린 공구가 있을 줄 알았으면 기다릴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 곧 이빨이 빠질 아이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