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을 확인하고 난 직후에 바로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좀 더 부드러운 잣대를 가지고 두고보자는 생각으로 미뤄뒀던 일 때문에
게시판을 혼란스럽게 할 싹을 미리 뿌리 뽑지 못했음에 대해 회원 여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회원 여러분들께 사과드릴 일은 신종석님과 그 분이 관계하고 있는 업체에서 의도적으로 쑥쑥 게시판에서활동하고 있다는 증거를 잡고서도 빨리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아래 한 회원이 지적해주신대로,
신종석님은 모 조기영어 인터넷 사이트의 관계자입니다.
물론 업체관계자라고 해서 쑥쑥의 회원자격이 주어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서로 '투명'해야 한다는 점이지요. 관련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면 처음부터 떳떳이 밝히면서 얼마든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주실 수 있습니다.하지만 오랫동안 쑥쑥에서 활동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많은 분들의 지탄을 받고 추방되다시피 게시판에서 발을 못 붙이게 된 분들의 대부분은
'의도를 가지고' 쑥쑥에 들어와서 '엄마들, 혹은 한국인을 폄하하는' 글을 쓰면서일반회원인 양, 도움을 주기 위한 글인 양 미끼를 던진 후에
자신이 몸담고 있는 업체의 은근한 홍보, 혹은 자신의 교육법에 대한 강요를일삼는 경우 였습니다. 이번 신종석님의 경우는 처음 등장부터 게시판에는 자신의 글을 도배하면서,또 다른 회원들의 글에는 코멘트로 자신과 관련 있는 사이트를 홍보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아래는 신종석님이 다른 분의 글에 도움을 주는 척 달아주신 코멘트를 복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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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코멘트 한두번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사이트를 올렸다고 한다면 말이지요. 하지만, 아래 글은 어떻습니까? 예전에 신종석님 글이 또 분란을 일으켰을때님의 글 밑에 붙어 있던 글입니다.----------------------------------------------------------------글쓴이 채영맘 (TASSE) 작성일 2005/02/16 17:26 조회수 123
제목 너무 도움이 되네요,,, 유아영어에 대해 많이 알고 게신분인가바요초보엄마인 저에게 많은 정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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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채영맘 (TASSE) 작성일 2005/02/16 17:29 조회수 303
제목 죽은영어? 맞아요, 저도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영어를 배웠지만 죽은영어라는 생각이 드네요갑자기 한국의 영어교육 현실이 우울해집니다 ----------------------------------------------------------------------- 채영맘이 누구신지 모른다구요? 그러실수도 있겠지요.그렇다면, 이*선씨는 아시겠지요? 이미 그 분으로 부터 저와 통화를 했다는 얘기를 전해들으셨겠지만 말입니다. 자, 정리해보겠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신종석님이 순수한 의도로 이곳에 들어와 정보를 남기고자 했을 뿐이라치면,같은 업체에 계신 이*선씨는 우연히 하루지나 이곳에 회원등록을 한 후
논란이 되고 있는 신종석님의 익숙한 이름을 발견하고 힘을 실어주는 글을 달아주셨겠지요.그것도 죽은 영어라는 표현, 한국의 영어 현실이라는 표현을 다시 강조하면서 말입니다. 사실 2월 17일, 이미 운영자로서 모든 정황을 포착하고
신종석님 관련 회사에 전화를 해서 사과글을 요구했지만
그쪽에서는 어떤 반성이나 사과의 기미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쪽의 말씀을 아직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업체가 가끔 인터넷 게시판에 들어가서 회원인척 홍보글을 올리는 것은별로 새삼스러운 일도 아닌데 우리가 뭘 그렇게 잘못을 했지요?'라고. 신종석님과의 통화를 요구했지만 연락이 쉽지 않은 분이라는 변명에 손을 들 수 밖에 없었지요. 그래도 그 통화 이후 신종석님의 글이 약간 톤이 달라졌기에
공개를 하려던 계획을 약간 바꾸어 지켜보기로 했습니다.하지만 님은 조금도 반성의 기미도 없이 또 다시 불순한 업체관계자들이 자주 쓰는 말,"죽은 영어', '한국식과 미국식 영어' 운운 하면서의도를 드러내고 계시군요. 이곳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커뮤니티임은 잘 파악하셨습니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곳이 여타의 난잡한 인터넷 포탈과 같이쓰레기 같은 의견들로 넘쳐나도록 방치하고 있는 곳도 분명히 아니라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회원간의 의견교환을 넘어선, 회원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나엄마표 영어의 근간을 흔드는 무례한 언행에 대해서는운영진으로서의 제재가 가해진다는 암묵적인 동의가 이뤄지고 있는 곳이 이곳 쑥쑥입니다.(아, 혹시 그런 암묵적인 동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회원이 혹시 있으시다면,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커뮤니티로 옮겨주십시오.) 도움을 주기 위해 이곳에 왔다면, 좀 더 정중한 마음으로
애정을 가지고 한국의 부모들을 바라보는 자세를 먼저 갖춰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곳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실력도, 화려한 언변도, 빵빵한 학벌도 아닌'서로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 ' 어려워도 함께 있으므로 든든한 동료애'이니까요. 애정이 담겨져 있지 않은 조언,쑥쑥에서는 정중히 사양하고 싶습니다. 탈퇴조치를 취하지는 않겠습니다.하지만 더 이상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기지는 말아주십시오.만약 그래도 신종석님의 조언이 듣고 싶은 분은 그분이홍보하는 사이트로 가시면 될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신종석님. 더 이상 이곳에 글을 올리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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