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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ther's Day...TO: MAM, I LOVEYOU.

  • 최지연
  • |
  • 2002-05-14
0

1!@#$I Thought about you - Branford Marsalis

5월 둘째 일요일은 Mother's day.
이제는 점점 이곳 행사들에 익숙해짐이 실감납니다.
5월 5일 어린이 날을 그냥 보내버린걸 보면요..ㅎㅎ
그치만 맨날,365일이 자기네 어린이 날이니..^^

한국의 5월은 약간의 부담의 달이라면(맞나요..ㅎㅎ)
여기 오타와의 5월은 완연한 봄의 달이요,
가장 큰 축제인 튤립 축제로 세계 여러나라 관광객과 오타와 시민들로 도시가 울긋불긋..아름답게 출렁거리는 달입니다.



오타와의 튤립 축제-Tulip Gallery-사진을 클릭, 보기를~

지난 토요일에는 약간 덜핀 튤립을 보러 무료 셔틀 버스로 투어를 했구요.
이번 토요일에는 메인 장소인 공원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말은 튤립 축제지만요..흑흑...가보면 이건 어린이 날입니다.
여기서 빈 상자를 오려 만든 튤립에 색칠하기,저기서 튤립 왕관 만들기,
벽에 걸수있는 튤립 벽걸이 만들기,오리기,붙이기,색칠하기...
놀이기구들...쉴수 있는 소파가 놓인 곳.작은 음악회를 여는 무대.노천 서커스 공연장...
이것도 하고 싶고,저것도 하고 싶은 맘 바쁜 아영이덕에 아빠는 파김치가되고..ㅎㅎ
그래도 전 아영이랑 같이 그리고,붙이고..하니...시간이 우째 이리 잘 가는지..ㅋㅋ
준비해간 음료수랑 과일은 동이나고,
한참 재밌을라는 서커스 공연중에 아영인 아이스크림~이라며 노래를 불러서 아빠는 그 좋은 명당자리를 아쉽지만 떠나야했구요..ㅋㅋ
전 아이스크림 값으로 2불을 낸줄알고,잔돈 받을려고 손 내밀고 서 있구요.
아가씬 저에게서 75센트 받을려고 손 내밀고 서 있구요..ㅎㅎ
1불내고 잔돈 챙귀려는....참 정신없이 재밌는 하루지요..^*^

치렁치렁 요란하게 만든 물건들을 걸친 아영인 저녁 공연도 보고싶답니다.
우와~~~이게 왠 횡재람...^^
그래서 아영이에게 이것저것 만난걸 잔뜩 사서 먹엿답니다.
그런데...다 먹고나선 춥다며 집에 가자네요..으으으으~~열바다서..^^
사람들은 이제 밤 공연을 보러 밀러오는데 우리 세식구는 그곳을 떠나다니...ㅉㅉ
그래서 마지막에 오타와서만 나오는 비버테일이라는 우리네 호떡 같은 건 안 사줬어요.
제가 너무 심했나요...ㅎㅎ

집으로 돌아오면서 남편은 그랬어요.
?_blank"이제 축제 같은거 좀 없었음..좋겠다..."
꼭 저 들으라고 하는 말 같았어요.
좀 대충 보고, 넘어가고,좀 즐기고 하면 되는데...저랑 아영이랑 똑같이 모든걸 다 해야만하니..어쩜 아이보다 제가 더 그러고 있으니...히히히

토욜일은 이렇게 끝나구요.
드디어 저의 날인 일요일, Mother's day.
아영인 이날이 뭔지 아주 정확히 압니다.
"엄마는 침대에 누워있고,아빠랑 아영이랑 둘이서 엄마의 아침을 준비해서 침대에 가져다주는날."
clifford's Happy Mother's day를 통해서 엄마에게 직접 만든 카드를 준다는걸 알구요.
Shirley Neitzel의 We're making breakfast for mother를 읽곤 엄마날이 오면, 아빠랑 이렇게 아침 준비를 하겠노라고....에전부터 말하곤 했거든요..ㅎㅎ
그래..그렇담..기대를 해보며...

으음~~!!
이른 아침에 부엌에선 딸거락 거리는 소리가~~~
'작품이 하나 나오나부다...ㅎㅎㅎ..아이고 궁금해...'

어라~~!!
"임마,아빠 설거지 끝나면 나가서 스프랑 빵먹게 얼릉가서 옷 입어"
남편은 어제 밤에 미루어둔 숙제를 하고 있었던거더군요.
에이~~~ㅎㅎ

가끔 일요일은 늦잠을 자고 커피와 빵이 유난히 맛잇는 집에서 아침을 여는것을,일욜 아침밥이라고 말하곤 하거든요.
정말 사람들이 많아서 더러는 자리를 기다려야하구요,
더러는 그냥 사서 공원에 가서 먹기도하구요.
그치만 오늘은 그런날이 아닌디..ㅉㅉ
저도 옷 갈아입기 구찮고,어제 너무 무린한 탓에 그냥 집에서 떡국으로~

비록 침대서 받는 그림같은 아침은 아니지만요..아이랑 아빠가 절 생각했다는 그 성의가 괘심해서 섭하지 않구요
요즘은 바이올린 배우고 싶다며 피아노 근처에도 안가더니..엄마에게 노래를 들려준다며..ㅎㅎ
피아노 소리 따로,노래 소리 따로였던 근사한 ABC..ㅋㅋ
또,아영이가 학교에서 만들어온 우리가족=곰세마리 인형과 제게 준 카드 덕분에 행복했어요.
카드엔 연날리기를하는 아영이와 엄마를 그렸구요.
빛나는 햇님,그옆엔 구름 한점과 큼직하게 그린 빨아간 하트도 하나.
카드 속엔...ㅋㅋㅋ

I LOVEYOU
TO: MAM
HAPPYDAY


라고 적혀있답니다.
MAM..ㅎㅎㅎ.
그런데요...이 HAPPYDAY 두요..첨엔 HAqqYDAY라고 적었다가 고쳤더구만요.
내년쯔음엔 좀 더 긴 문장으로 머라머라 적어서 오겠지요.
또 내후년에는 용돈을 아껴서 꽃이라도 하나 사 주겠지요.
후후~꿈이 너무 큰가요?!?!



Clifford's Happy Mother's Day

When I was little,my family lived in the city.
My dog,clifford,was born in the apartment next door.
He was the smallest puppy in the littler.

Because he was so small,his mother took special of him.

That's me,Emily Elizabeth.
One day our neighbor called us.
He wanted to give me a puppy.
He told me to choose one.

You konw which one I took.

When mother's Day came,Clifford and I wanted to get something special for my mom.

Daddy took us to the candy store to get her some chocolates.

While I was choosing chocolates,Clifford saw a ribbon on a box of candy.

Clifford loves to play with ribbons.

Oh dear! We decided to buy the candy Clifford chose.

Daddy paid the candy store owner and we went on the floewr shop.

I picked a nice bunch of floewrs for my mom.

Flowers make Clifford sneeze.

He had a big sneeze for such a tiny dog.

We decided to buy the floewrs he had sneezed on.

Now we had enough presents.
But I still needed a card.

Daddy said I should make the card myself.
We could buy paper and decorations in the store.

I picked out paper.

Clifford chose the decorations.

I went to work as soon as we got home.

Clifford watched me closely.

He come a little too close.

He couldn't see where he was going.
What a mess!

I unglued Clifford,but,my card was ruined.
Now I had to start over again.

I got another idea.

I signed the card with my handprint.

I forgot to close the top of the stamp pad.

That was a mistake.

What would mommy say when she saw Clifford's paw prints all over my sweater?

The next day we gave Mom her presents.
She loved them all.
She told me not to worry about the sweater.
She knew just what to do.

We took it next door to Clifford's mother.
My sweater fit inside her basket.
Now she had a Mother's Day gift,too.

Even though Clifford is all grown up,
he's still his mother's little pu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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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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