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도 잘 안들어왔지만 중등 게시판은 처음 들어옵니다.
절실히 도움 구합니다.
아들은 학교시험 우등생입니다.(경시 이런거와는 상관없습니다. 여기는 워낙 우수한 아이들이 많아서.....)
다른 과목은 지금은 말씀드릴 필요없고 수학만 오늘은 여쭙겠습니다.
수학은 아직 학습지나 학원은 해본적도 다닌적도 없구요,,,
지금까지 늘 아침 30, 40분정도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하루도 안빠지고 1학년때부터 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간은 전혀 수학을 하지 않습니다.12학년때는 선행도 안하고 딱 학기중 우등생 해법1권만 풀어서 늘 학교시험 백점 맞았구요....(거의 틀리지 않습니다. 1년 통틀어 1~2개정도.)
3학년때부터는 방학때 다음학기의 선행을 쉬운 문제집으로 한권 다 풀고 학기중 중간 단계와 심화단계의 문제집을 1권씩 합니다.이것도 사실 안하려 했는데 반에 친구들이 선행을 하고 와서는 수학잘하는 지앞에서 자랑을 하며 "너 **알아?" 이런식으로 잘난체 한다고 자기도 가르쳐 달라길래 어쩔수 없이.....ㅎㅎ
이제 5학년 2학기이고 저도 마음이 좀 급해지는 건 사실입니다.
반에서 지보다 못한 친구들도 다들 수학학원 다니고 벌써 중학교 문제를 푸네마네 하고 애 말로는 방정식이 뭐예요? 하고 친구한테 듣고 와서는 그럽니다. 걔들은 그런거 한다고....
저만 마음이 느긋한거죠.....ㅎㅎ
저는 지금도 애 엄청 놀리거든요.
근데 아이가 아마 슬슬 선행이 하고 싶은 눈치입니다.자존심은 엄청 센 아이거든요.
제가 여러분께 묻고 싶은 것은 여기보면 선행을 엄청 진도를 빼는데
1. 학교진도와는 전혀 상관없이 선행을 빼면 학교시험때 애가 오히려 넘 쉬운 문제를 어렵게 생각해서 틀리진 않는지...
2. 아들이 지금 5학년 2학기 선행을 아하플러스왕수학으로 끝냈는데 그럼 선행이라는 것은 심화단계까지 다하고 그다음 6학년 1학기걸 하시는건지 아님 대충 중간단계하고 그 다음학기걸로 나가시는건지...
3. 그리고 제가 아직 교재도 뭐가 좋은지 잘 몰라요.
그냥 그때그때마다 대충 보고 골라요.어쩔땐 잘고르고 어쩔땐 수준이 안맞는 걸 골라 시간낭비인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이번에도 중간단계로 완자 실력향상을 골랐는데 애가 너무 쉬워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다들 문제집 풀릴때 모든 문제를 일일이 다 풀리시는지 아님 단순계산 , 쉬운문제 이런건 그냥 뛰어넘기시는지....
제가 넘 질문이 많죠?
암것두 몰라 그러니 좀 상세히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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