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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논란에 대하여...(신종석님도 보세요)

  • 한결맘
  • |
  • 2005-03-06
0

   어떤 논란이 일고 있다는 건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고 처한 상황이 그만큼 다르기 때문이겠죠.  그걸 폭넓게 이해하고 자기의 상황에 맞게 받아들이는 건 각자의 재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잠이 안 와 글을 길게 올리고 나서 누군가는 쓸 데 없는 얘기한다고 핀잔을 주지 않을까 걱정도 했습니다. 절대공감을 하신다는 분도 계시고 해서 다행으로 생각도 하구요.   그야말로 오랫동안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영어를 공부하셨고 고민도 많이 하셨을 겁니다.   그러면 만나기도 어려운 이 자리에서 서로 도움이 되는 논제를 하나 하나 해결해 가면서앞으로 한발한발 나아가는 힘을 키우셔야 합니다.   어떤 분은 서로 극단적이라도 어떤 분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들을 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을 무시하지 않고 귀 기울여 듣고 있다면 더 좋은 생각, 새로운 생각을 찾아낼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서로 존중해 주는 분위기에서 느낄 수 있는 이해도와 자기가 우월하다고 상대방을고려하지 않는 분위기에서 느낄 수 있는 이해도가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특이한 경우(장사속)를 제외하곤 서로 존중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저를 존중해 주든 안 해 주든 어떤 분이(신종석님...직접적으로 물으셨기에 성함을 남기겠습니다.) 올리신 질문에 대해 길어지겠지만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어떤 수학선생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친구가)  수학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냐, 비법 같은 게 있냐는 질문에 그건 사교육이고 난 잘모른다. 그런 건 없다. 그냥 가르칠 뿐이다. ...무언가 있다면 많이 풀어 보는 거다.  저는 그 친구가 너무나 수학을 열심히 했고 결국 고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던 것을 보고제가 아이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될까 해서 그렇게 물었던 겁니다.  나름대로 (수학을 잘 하진 못하지만)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고 아이를 가르쳐 온 제게 약간의공백이 생겼습니다. 한창 인기가 오르고 있는 예스셈은 무엇이고, 옛날부터 있어 온 속셈, 주판등은 무엇인가...(속셈 교재도 봤는데...그다지 놀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그렇게 많은데 왜 수학을 잘 하는 방법은 없다고 하는가.   많은 분들이 영어 잘하는 방법이 있다고 열심히 연구하지만 결국 원점으로 돌아올 때도 있지않은가.  그러니까 결국 방법이 없다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자, 이제부터 머리 속을 싹 지우고 (쏟아져 오는 광고와 정보로부터) 한 번 생각해 봅시다.  도대체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도 외국인보다 더 잘하는 방법은...?   잘 한다는 것도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니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외국인보다 잘 하는 것의 수준은 해당 연령에서 외국에 데려다 놔도 상위 10%에 드는 거라고말씀 드리고 싶고 욕심이 많으신 분들은 우리나라 사람도 하버드를 간다거나 무슨 시험에수석을 한다거나 하는 경우도 조금 있으니 그보다 더 높이 잡으셔도 됩니다.  저도 EBS나 시사 영어 처럼 미국 중간 발음을 택하고 있으니 상황은 미국에 가서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이 경우 대학 전의 연령에 해당하는 거고 (유, 초, 중, 고) 대학생이 되는 연령이라면전공 부문은 마찬가지로 상위 10% 이내를 말씀 드리는 거고, 비전공, 일반 상식 부문은대학 교재나 대학원 교재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해 두겠습니다.  (예를 들어이공계가 아닌 사람이 수학을 특출나게 잘하지 않는 이상 어려운 문제를 풀 수는 없으므로...또는 푼다고 해도 그 사람에겐 배울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지금부터 제가 드리는 말씀에 대해서 비꼬는 식의 의구심을 갖지 마시고 자기에게 필요한것만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웃찾사의 그때 그때 달라요...재밌게 보고 있습니다.+_+)  저는 외국인 선생님들에 대해서, 또는 영어 유치원, 전문 학원, 학습지 등에 대해서 여러 의견들을 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목표는 처음부터 영어를 뿌리뽑자 는 거였고...언어는 끝이 없다는 생각에외국인보다 잘 하자는 거였고...그래서 잘 한다는 것은 얼만큼 빨리 배울 수 있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들이라고 해서 모두 잘 하는 건 아닙니다. 그 중에서 정말 똑똑하고여러가지를 물어도 대답을 할 수 있는 박학다식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어떤 부분에 대해선 전 외국인들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굉장히 주관적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교육에 있어서 주관도 중요하긴 하지만)저는 나름대로 이런저런 문제에 대해서 답이나 대책방법을 얻지 않으면 어려워진다는 걸 잘알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상위권에 들진 않았지만 (누구는 열심히 하면 잘 할 거면서 안 한다고 말씀하셨죠. 그래도 나름대로 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공부에 매진하진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고생을 하고 있죠.) 합리적이다, 이해력이 빠르다는 말을 어렸을 때부터 들어왔습니다.   이런 면이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어를 하는 데 있어서도 단순히 외우기보다 이해를 하려고 했기 때문에 하나라도 생각을 더하고 연구하고 했던 것 같습니다.    언제 쓴 적이 있는 것도 같은데...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보신 분들은 이해 바랍니다.)  제가 해 왔던 것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정 부분 권하진 않습니다.  처음 접한 건 초2 때 설 전날 밤 했던 Sound of Music 이었고 그때 거기 나온 노래들을알았습니다. 그 다음은 영화는 조금씩 보게 됐고(시골이라), 노래는 많이 들었습니다.  팝스 잉글리쉬가 있을 정도로 강조되고 있는 부분이죠. 웬만한 골든 팝스(갱스터스 패러다이스까지)는 다 압니다. 발음과 쉬운 내용들에 도움이 되죠. 또는 실제 사용되는 줄임말들.  그리고 중학교 때는 교과서를 거의 외웠다는 것. 선생님의 강조로 그렇게 됐지만 그때 느끼지못했던...나중에 도움이 됐다는 걸...은연 중에 알게 된 겁니다. (스티커를 많이 모으면 선물을 준다고 하셨었음...순진하긴...상품 받은 적 없슴.)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그와 병행해 작은 사전(동아 1270 page에 상당)을 a, b, c...으로 분철 해 단어가 적은 스펠부터 다 읽었습니다. 화장실에서까지...이 방법은 가능하신 분들에게만 권합니다. 작은 사전이지만 얇은 거라 페이지가 상당히 많죠. 그래도 읽다 보면 재미있습니다. 영어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종교, 문화 등에도 많은 도움이 되죠.  또 이 때 영어와 관련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건 과학동화, 뉴튼과학과 내셔널 지오그래픽,tv에서 했던 다큐 등(자연,지구, 우주 과학, 세계, 문화 등을 거의 봤음.) 을 많이 보았다는 거지요.  그리고 뉴스와 세계뉴스 등...코리아 헤럴드 등을 봤었구요.  그런데 그때는 왜 그렇게 열성적으로 세계, 문화, 과학 등에 관심을 가졌었냐 하면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결혼을 하고나서부터 아이를 갖고나서부터 지금까지는 영어과외를 하기 위해 연구를 해 왔던 거고 그때는 정외과...그러니까 정치, 외교 등을 하려고 많은 것에 관심을 가졌던겁니다.   아뭏든 한결이를 갖고나서부터 저의 방향은 달라져야 했습니다. 우선은 무언가 하려고 나서기엔몸이 안 따라 줬던 거죠. 남들은 둘셋 씩 잘 키우는데(힘들다고는 하지만) 저는 하나도 ...아니 제몸 하나 건사하기 힘든 상황이죠. 그렇다고 해도 죽지 않는 이상 무언가 제가 할 일을 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죽을 때도 플라톤처럼 조용하게 죽으려면(웃으면서) 자기 일을 하고 있어야한다는 바램입니다. (자살 생각하시는 분들은 잘 들으세요...자기만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래도 목표가 목표이니 만큼(정치외교) 서점을 다니면서 책을 많이 읽어서 똑똑해 지는 데는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은 서점은 거의 날마다, 큰 서점은 주말에...오늘 골든벨 구미여고에서 두 명 나왔는데 그 중 한 명이 서점에 많이 갔었다고 하죠...전 골든벨을 즐겨 보고 있습니다.)  절 아는 사람들은 그래도 제가 똑똑하다고 알고 계시죠. 박사 과정을 마치고 온 동생조차도저의 영어에는 도움을 줄 정돕니다. (발음은 별 도움이 안 되고 책으로...)   그때부터(임신) 문법, 회화 등의 교재를 보고 연구하고 정리하고, 아이들을 위한 걸 만들고,생각하고...그러는 게 일이었습니다.   낳고 나서는 아이를 키우면서 몇 가지를 해 줬고(지금 조금 똑똑한 것과 음악적 재능, 언어발달,수학...등에 영향이 있슴.) 영어는 쉬운 것만 해 주다 동네 어떤 엄마를 알게 되어 쑥쑥을 접하게되었습니다. 아이에겐 6개월 때는 영어만세 비디오를(받았음), 8개월 땐 쎄서미 스트리트를,10개월 즈음부터는 일상 회화를 쉬운 것부터 해 주게 되었고 돌 지나서부터는 영어 모임을하게 되었습니다.  모임을 하면서 유아영어를 많이 봤고 새로 스토리, 플래쉬카드, 액티 등을 만들어서 해 주기도했습니다. 나중을 위해 자료는 보관해 두구요.  쑥쑥에 있는 글도 많이 읽었지만(지금도 열심히 읽고 있음) 서점을 다니면서 동화책, 문법, 회화책 등을 많이 봤습니다. 미국교과서 등도 이때 알게 되었구요.   아이가 다섯 살 때부터는 백과사전을 해 주려고 4살 때부터 찾다가 맥그로힐 과학(싸이언스)를알게 되어 사고(grade 1~6) 그걸 다 읽었습니다.   작년부터 등록을 하고 와서 과외를 하면서 지금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연령이 어린 아이들은교재 말고 다른 활동이 필요하므로 아이들에게 해 주고 있습니다.   영어를 얼마나 했냐고 물으시는 분들도 계셨죠.  본 사람은 아시죠. 우리말로 된 걸 하는 시간보다(책이나 tv 등) 영어로 된 걸 하는 시간이 많았죠.  살림하는 시간을 빼면 거의 영어를 하고 있었고 살림하는 시간을 줄이려고 좁은 집으로 이사를왔죠. (지금 수업하는 날은 10분이면 청소 끝냅니다. 오늘 같은 일요일은 게으름을 좀 피고 쉬기도하구요.)   국내에는 없는 동식물 분류 자료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 것들도 많이 있구요.  처음에는 발음을 열심히 정리해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배울 수 있는 자료가 있구요.  회화 자료들도 많이 있고 문법도 정리가 어느정도 끝나 갑니다.  이 문법 정리는 토익, 토플, 성문종합, 7급 공무원 교재, 잉글리쉬(휴튼 미플린 8), 대학교 교재(원서), 언어학 개론 등을 망라한 거라 기존의 문법 교재와는 다릅니다.  기존 문법 교재만으로는 쉽게 가르칠 수가 없어서 제가 정리하고 교수용으로 쓰는 겁니다.  이쯤 되면 궁금해 하시는 저의 실력도 짐작을 하실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저도 제 머리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모르지만, 잘 하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우월하다고 느끼지는않습니다. (그래도 사전을 통째로 읽으신 분들은 많지 않을 거라 믿습니다.)  다만 아이디어는 많기 때문에 교육을 하는 데 있어서도 신중을 기하고, 재미있는 걸 생각해가면서 하는 겁니다.  책을 쌓아 놓고 살다 보니 할 일도 많고 그만큼 아이에게 투자되는 시간은 줄어 듭니다.  (책 한 권 못 읽어 주는 날이 많다는 건 거짓말이 아니고...그래도 올해부터는 내년에 학교에가기 때문에 무언가 해 주려고 영어 모임도 하고 있고 한결 수학 나라도 만들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학을 할 때도 저는 계산기 까지 쓸 때도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이 그러냐고 하시겠지만...공학도 들이 쓰는 계산기를 보세요. 얼마나 발달을 했나...계산기도 잘 쓰는 것은 나중에 도움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길게 써도 공부한 걸 다 말씀 드릴 수는 없습니다.  한때는 영화를 하루에 두 서너 개씩 봐서 (될 수 있으면 중복은 피함. 이점 아이 교육에서도 마찬가지임.) 부분, 부분 듣기만 해도 무슨 영화인지 알 정도인 영화가 상당수...(전에 시나리오를한 6개월 배웠는데 영화 보는 데는 그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실제적인 것을 중시합니다. (지금 해리 포터 읽고 있음.)  어떤 분이 비싼 교재, 비디오 등을 놓고 그게 영어의 전부다 라고 하면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언어는 계속 생기기 때문에 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 드렸던 대로 저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비교적 고생을 덜 하고 부담이 적게 드는 방법이죠.  될 수 있으면 일찍부터 분야를 정해야 한다.  그에 뒷받침 되는 것들을 하나하나 배워라. 될 수 있으면 일찍부터.  그리고 어릴 때는 학습으로보다 언어로 재미로 받아들이게 하되 단순 회화만이 아닌여러분야의 활동을 많이 시켜라.  국가에서 주장하는, 또는 회사 같은 데서 수도 없이 강의하는 회화만 공부해서는 나중에 전공을할 땐 다시 전공과목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그걸로는 생활은 가능할 지 몰라도 어떤 분야에서 생계를 유지하거나 두각을 나타낼 수는없다.  어렸을 때는 나중에 잘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고 최소한 초1, 늦어도 초3 때 즈음에는스스로 찾아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줘라.   이제 어느정도 답이 나왔죠?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빨리 안다는 겁니다. 모두 다 알 수는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실력을 쌓으려고 노력하고 과외 수업을 미뤄 왔던 건...영어 전공자가 아니기때문입니다.  하여튼 그래도 많이 보고, 듣고, 정리하고 했던 게 그나마 지금처럼 수업을 할 수 있게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영어 모임에서 하고 있는 것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유아게시판이라는 걸 잊지 않고)    첫째 주는 엄마들 처음 만나 얘기를 좀 나누시라고 많이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뇌 만들기를 했고 좌뇌, 우뇌에 대해 조금 알려 줬습니다.         또 다른 것도 했고...  둘째 주는 바다 동물, 숫자(20까지), 100까지 말해 보기, 나라국기, 이름, ...등등.  세째 주는 순서표를 만들어 다음과 같이 했구요.         헬로 쏭, 모양과 입체 모양, 입체 만들기(우유곽 뜯었다 붙임), 몸 부분, 낙하산, 숨바꼭질,         시계, 봄(하이 레인이란 책), 새 이름, 나라이름 쓰기...노래는 런던 브리지, 링어라운드포지,          도레미 쏭...등.  네째 주는 (어제인데)  분수(모양을 직접 만들어서 맞춰 보고), 꽃밭(종이로 꽃 접고 스케치북에         붙이고 나머지는 그림으로 그림), 스킨 쉽(해드, 숄더 니즈 앤 토우즈, 워킹, 워킹 등을 엄마         와 함께), 별자리 만들기, 새로운 별자리 만들기, 태양계 여행, 전통 의상, 공을 무거운 돌이라         고 생각하고 서로 전달해 주며 큰 성벽 만들기(협동심), 단어는 낚시 게임, 자석을 이용한         매직 보트, 스토리는 호퍼, 봄을 찾아서(인형으로), 꽃씨 심기는 씨앗을 못 챙겨 가서 다음에         하기로 하구요. 케빈맘님이 스토리북을 두 권 읽어 주셨구요. (하시고 싶은 게 있는 분들은         가지고 오셔서 해 주실 수도 있습니다. 이런 참여도도 더 나아질 거라 보구요.)   다양하게 준비하고 될 수 있으면 움직여 가면서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짰습니다.  물론 날이 풀리면 밖으로 나가서 활동을 할 거구요.  지금 월마트(중동)에서 하고 있고 토요일 오전 10부터 오후 2시로 잡고 처음이라 조금 일찍끝납니다.   회원비는 무료고 회를 거듭하면서 엄마들이 재료비에 쓰라고 5천원 씩 걷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건...제가 순수하게 재료비에만 쓸 거죠...이 모임이 왜 시작된 건 지 아시는 분들은...아시겠죠...제가 아이를 위해서...시작 한 거기 때문에...금전적인 부분은 생각을 안 합니다.  (대신 저는 평일엔 열심히 일을 하고 있죠...)  아이 영어에 관심 있는 분들은 부러워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시작이지만 아이들과 엄마들의 반응은 좋고 저도 힘들지만 만족까지는 아니더라도 시작은좋았다고 봅니다.   영어 모임과 초등학생들 교육에 있어서 제가 하는 것은 아직 시초, 실험 같은 겁니다.  하지만 저는 마음 속으로 김창완씨 같은 분을 존경합니다. 어눌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의노래를 들으면 너무 표현을 잘 하고 자기의 재능을 발휘하고 사시는 것 같아서요.  아이들을 데려다 놓고 실험을 한다는 말씀이 아니고 제가 생각한 대로, 주장하는 대로교육을 하려고 노력한다는 거죠.  다행히 지금 교육을 받는 아이들과 엄마들이 알아 주셔서 아직 끊지 않고 계속 해 주시고 있구요.   제 목표는 어쨌든 성공입니다.  실력 있는 사람이라는 것과,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는 것...  살림도 잘 해야 하고, 아이도 잘 키워야 하고, 남편도 잘 건사(?) 해야 하고...  어려움이 좀 있지만 (남자분들은 좀 다르겠지만 그래도 어려움은 있을 터) 그래도 생각을해가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어렵다고 청승 떠는 거 싫어하고,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할 수 있는 것과못 하는 것 등을 빨리 결정내려서...될 수 있으면 힘을 덜 들이고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합니다.  진짜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시면 이런 것도 좀 필요합니다.  한 가지만 해야지 여러가지를 하면 잘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저 같은 사람은요...   그럼...여러분...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구요. 건강하세요.  잘 하시는 분들도 너무 의견 달리 하지 마시고 협의점을 빨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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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생각입니다...^_^
    • 가은아빠
    • |
    • 2005-03-07
    1
  • 아나바다글은 삭제합니다-쑥쑥
    • 해리천사
    • |
    • 2005-03-07
    0
  • 유혁마더님 "Please,
    • 성원엄마
    • |
    • 2005-03-07
    2
  • 아이가 영어이름을 카를로스로 하고 싶다는데..
    • 아들맘
    • |
    • 2005-03-07
    1
  • 카를로스와 유희왕을 영어로...
    • 히플러
    • |
    • 2005-03-07
    0
  • 아나바다 글은 삭제합니다-쑥쑥
    • 채린맘
    • |
    • 2005-03-06
    0
  • 성원이의 영어이름
    • 성원엄마
    • |
    • 2005-03-06
    2
  • God Made Me....
    • Jenny맘
    • |
    • 2005-03-07
    5
  • 이미지썸네일 58x58 영어가 느는 기쁨... 38개월^^;
    • 윤성맘
    • |
    • 2005-03-06
    6
  • 어떤 논란에 대하여...(신종석님도 보세요)
    • 한결맘
    • |
    • 2005-03-06
    0
  • 한솔 ort 구입은 어떻게....
    • 초보맘
    • |
    • 2005-03-06
    0
  • 가은아빠님! 디즈니명작동화문의요!
    • elfra
    • |
    • 2005-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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