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도서관 돌았습니다.
제가 알기로 마포구에는 도서관이 4개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시립 2개 구립도서관, 구에서 지어주고 위탁관리 경영하는 어린이 영어도서관입니다.
아현분관은 지은지 오래 되었고 규모도 작아 건너 뛰고. 나머지
세 도서관을 둘러보았습니다.
아이 캠프가는날 싸온 김밥으로 점심 때우고.
택시 타고 다니면서 직장근처의 도서관을 점심시간에 서둘러 돌았지요.
도서관명 | 주소 | 개관일 | 열람석 | 대지 | 건물 | |||
마포평생학습관 (시립) | 마포구서교동341-1 | ‘95.06.22 | 1,995 | 4,400 | 9,716 | |||
마포평생학습아현분관(시립) | 마포구아현동 602-1 | ‘80.08.20 | 459 | 1,668 | 1,824 | |||
마포구립서강도서관 (구립) | 마포구 창전동 145-15 | ‘08.2.17 | 180 | 1,090 | 1,123 | |||
마포어린이영어도서관 | 마포구 | ‘09. 2. | ||||||
구립서강도서관은 지은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그전까지 마포구에서는 시립도서관에 집중해서 투자한것이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립도서관이었지만 어린이실이 널찍 했고.
한글책도 양이 많아 보였습니다.
유아실도 생각보다 넓었구요. 뭐 시립도서관 동네 도서관 이정도였으면 괜찮겠다 싶었지요.

영어 책장입니다. 영어책장 역시 많지는 않았지만. 동화책 리더스 분포되어있었구요.
그러나 챕터북이나 아이들이 읽는 소설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마포 서강 구립도서관입니다. 공간이 시립보다는 작았지만.
시설이 새로지은지 얼마안되어 깨끗했습니다.

영어도서는 역시 제대로 갖추어놓지 못했습니다.
책장을 보고 제가 깜짝 놀랐는데.
책이 없고 텅비어 있어서 입니다.

다들 대출해가서 책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얼마나 대출해가면 책장에 책이 없나 싶어서.
영어동화목록이 있는지 물었는데.
목록을 정리하여 놓은 것이 있었습니다.
걸음마단계 37권, 걷기단계 72권, 뛰기단계 33권
리더스는 오알티 전단계다 다 있는것도 아니고
3단계까지만 구비되어있더군요. 다른 리더스는 없었습니다.
참으로 처참합니다.
수요가 있으면 갖추어야 할것인데.
영어책을 사다보면 한글책 구비가 줄어드니 영어도서를 마음껏 못사는 것 같습니다.
마포 어린이 영어도서관입니다.
두번째 방문으로 첫번째 방문은 토요일이어서 꽤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거의 아이들이 없습니다.
한아이가 스스로 시디를 달라고 하며 컴퓨터에서 들어며 책보는 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곳도 새로지어 시설이 깨끗하지만.
자치 주민센터의 한층에 마련한것이어서 공간 자체는 넓지 않습니다.
같은 시간 이곳은 상대적으로 아이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텅~)

영어도서 책장

챕터북 및 리더스 책장

영어도서관 이므로 동화책, 리더스 챕터북 골고루 갖추어져 있으나.
전체 책의 목록이 5000권정도 입니다.
오천권정도의 책은 영어도서관이 아니여도
일반 공공도서관에 갖추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빌려가는 사람들은 고려하여 이렇게 여러권의 같은 동화책을 구비하여 놓았는데.
구립도서관의 영어도서 대출자로 인한 책장이 텅빈것과 참 대조적입니다.

년회비 3만원에 일주일 2권으로 제한 되어있는데.
마음껏 영어도서를 빌리고 아이들이 읽을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다음은 영어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사립시설 (학원종류?)로서 월 6만원에서 8만원의 회원비를 받고 영어도서를 볼수 있는 영어도서관의 시설입니다. 또한 스토리텔링 수업비는 따로 받는데도 있군요.
http://blog.daum.net/elleyoung/8682928
http://edulove.pe.kr/zbxe/edunews/929
영어 사교육 공공도서관에서 가능합니다. 도서관에서 문화수업 만들면 됩니다.
이런건 시에서 확실히 지원받아야 하는것이구요.
학원비 비싸다고 탓할일도 아닙니다.
그동안 엄마들이 몰랐던것인지. 무심했던 것인지요.
도서관 지역 구석구석 제대로 바꾸어 아이들의 미래도 살리면 좋겠어요.
영어도서관 따로 필요없습니다.
아이들이 자주가는 시립 구립 도서관에
영어도서를 충분히 갖추어 놓는다면 누구나 이용가능할것입니다.
같은 구라고 하더라도 같은 시간 이렇게 텅빈 영어도서관은
정말 재정낭비 효율적인 면에서도 어처구니 없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재빠른 사람들은 영어도서라는 어처구니 없는 프리미엄으로
학원에서 영어도서관을 만들어 돈버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는것입니다.
공공도서관 바꿔야 합니다.!!!
서명진행중입니다.
http://www.suksuk.co.kr/event/090817_petition.htm?page=1#p_bottom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4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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