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남아이구요. 한국말은 27개월 이후에 틔였고요.(좀 늦었지요..) 어려서 영어동화책 쭉 읽고 한 일년 남짓 생활영어를 했더니 영어도 간단한 것은 잘 합니다.현재 진행형 문장, 의문문 문장 대체적으로 사용하는 정도 입니다.관계사나, 과거, 현재완료까지는 아직 사용 못하는 것 같구요... 영어를 쓸 떄는 해석없이 무조건 영어만 썼구요. 알든 모르든 책도 영어로 읽어주고 여러 액티비티하면서 책 내용을 이해해가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갑자기 요즘 이 아이가 영어로 옹알이라고 해야하나 ..비디오에 나오는 내용을 웅얼웅얼 거리면서 혼자서 막 놀더라구요.. 잉? 이 내용을 알고 하는거야..외워서 하는거야...모르고 하는거야..의문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야..I lay quietly in my bed? 이 무슨 말이야?하고 물었더니 막 딴소리를 하는 겁니다..(응, 창밖에 기차가 서있는데~ boy가~ 어쩌구저꺼주..) 이 문장의 경우 폴라 익스프레스에 나오는 내용이며, 아이가 혼자서 기차 가지고 놀때 중얼 중얼 거리던 내용이거든요..동화의 내용상으로 맞지만, 딱히 그 문장의 해석은 아닌 거였어요.. 하지만, 제 생각으론 이 아이가 그 문장을 완전히 몰라서 그렇게 말했다고는 생각안하거든요.말하자면 bed라는 단어는 아는 단어일테고...책 같은 것 읽어줄 때도 어느 정도 문장을 이해한다고 느끼면서 지금까지 읽어줬었는데... 이걸 영어를 영어로 이해해버린거니 좋다고 해야할지...(한국말의 해석을 거치지 않은것..)아님, 지금 까지 말한 것들이 모두는 아니겠지만 많은 부분이 뜻도 모르고 웅얼거린거라고 생각해야할지..아이의 한국말 표현력이 떨어지니 영어로 해석하는데도 표현력이 떨어진다고 해야할지.. 아이는 표현력이 조금 떨어지고, 동화를 읽어줘도 약간 이해력이 남자아이라 떨어진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이거 어째야 됩니까..정말 난감합니다... 문제는 비디오에서 본 내용의 웅얼거림이 아니구요..(이건 많은 아이들이 경험한다지요?)영어 문장을 말하고 이게 한국말로 무슨뜻일까??? 하면 대답을 못한다는 겁니다....지금 너무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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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옹알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