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스쿨버스가 도착해서 초1인 우리아들과 시청을했죠..인체탐험편이었는데 아이가 한글로 된 책을 이미 여러번 봤어어요. 그래서 쉽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10분이 넘어가면서 내얼굴을 힐끔거리더니, "엄마는 다알겠어?" 순간 땀이 삐질나면서 "대충은.. 근데 이렇게 자꾸 보다보면 확실하게 알게돼" 하고 부드럽게 말했죠. 조금있더니 "방금 뭐라고 한거야?" "지금은??" 이렇게 계속 질문을 해대는거예요. 급기야는 아무말도 하지말고 보라고 무섭게 말하고는 녀석과 나는 부은 상태로 화면만 노려봤어요. 마침 할머니가 와서 분위기 전환이되어서 휴~~
지금 자는 녀석 보니까 마음이 심란하네요 원래 질문이 많은 녀석이라...내일이 걱정이네요. ORT신청하려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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