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학년이구요 어렵사리 챕터북에 입문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어서점 책 보러 갔다가 미국에서 온지 얼마않됬다는 영어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게 됬네요
우리나라 엄마들 이해가 않된다고 .. 미국에서도 챕터북은 적어도 3학년이상이 되어야 읽히는데 어째 우리나라는 이리 일찍 읽히는지 모르겠다고 .. 그리고 한국에 들어와서 챕터북을 세트로 불티나게 팔리는것 보고 정말 이상하다고 하시데요.. 자신도 그 유명한 챕터북 1,2,3,4권 정도만 봤지 1질을 전체로 보진 않았다면서 데스크에 묻더군요 아이들이 이 세트를 정말 다 읽냐구요... 그러면서 그럴필요는 없다고 하시네요...
듣다보니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아이와 챕터북 입문을 어렵게 하며 이게 맞는건가 회의가 들기도 하고 ..쳐어떤분 말대로 한국에 있는 챕터북 몽땅 읽는다는 생각으로 밀어부치라는 고수님의 말이 진리다---라고 한걸음씩 내딛고 있는데 정말 .... 그 분과 이야기 하며 김이 쫙 빠지면서 혼란스러워지더라구요.
또 말씀하시길 챕터북 일찍부터 시리즈로 좌악 읽어댄 아이들 그런 스타일에 길들여져서 클래식에 입문 어렵다고도 하시네요 글 써내는데도 한계가 드러난다고도 하시고요...그래서 결론은 .... 저학년까진 픽쳐북 위주로 읽히고 그 후에 챕터북 들어가라고....그리고 그렇게 많은 챕터북 다 읽을 필요는 없다고도....
존경하는 쑥쑥의 선배 고수님들 .....뭐가 맞는건가요... 미리 가보신 선배 맘들은 분명 이부분에 대해 아실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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