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이라기 보단 상황이 비슷하네요. 저는 한솔튼튼 이런거는 원하지 않았거든요.그리고 외벌이고 또 집에서 있다보니 아이에게 이것저것 사주는게 솔직히 부담이 되기도 하구요.그냥 인터넷으로 알파벳 게임 있는거 보여주고 쎄서미에 알파벳오라마라고 엘모가 나오는 게임이 있는데요. 제법 키보드를 찾아서 꼬옥 눌러가며 잘 놉니다. 혼자서요.얼마전에는 빙뱅붐 복사본을 애기아빠가 싸게 구해와서 그것도 좀 보여줬더니 알파벳을 조금씩 깨치더라구요.그리고 임신했을때 afn에서 elmo's world 뒤에 20분씩 나왔었을때 대부분 녹화를 해두어서 요즘 그걸 보여주고 있어요.또 헬로우맘 하이 베이비인가 그거 보고 가끔 어떻게 영어로 말해주는지 연습해저 해주고요.영어로만 말해주고 싶지만 그게 사실 힘들잖아요. 간단한 지시용어는 외워서 영어로만 하는게 있어요.쓰레기 버리는거. 다먹은 그릇 씽크대에 넣는거. 컵 식탁위에 올리기 불끄기켜기, 컴퓨터나 오디오 끄기켜기 바지벗어라 누워라 뭐..넘어질뻔했잖아 등등 수시로 하는 말은 영어로만 해주니까 잘 알아듣네요.아들맘님도 하루에도 여러번 쓰는 말은 영어로만 해주는것으로 시작을 하시면 좋을듯...그리고 저는 영어동화책을 틈틈히 사주어서 보고 있어요. 홈플러스에서 1000원 2000원에 떠리로 파는것도 아주 좋아하고 잘 보고 있어요.놀이찰흙 마트에서 사다가 동그라미 세모네모 만들면서 영어로 계속 이야기해주니 이젠 잘때 누워서 안방의 동그란 등을 모고 떠크~ 액자를 보고 탱글~ 침대의 길쭉한 동그라미 문양을 보고 오바~ 그러고요. 손가락으로 세모만들면서 챠앵글~ 은 하네요.일다녔을때 놀이방에서 도형 배웠을땐 마모마모 그랬는데 제가 영어로만 해주니까 그건 까먹었나봐요.우리말이 많이 늦어지는것 같아서 조바심이 나지만 신랑이 한국어는 나중에도 배울수 있다고 해서 전 최대한 영어로만 말해주려고 노력해요. 모르는 말이 있으면 그때마다 사전 찾아보고요.정말 부지런해야 될것 같지만 설거지는 쌓여있고 집엔 먼지 투성인데 지원이 붙잡고 알파벳 놀이하는 제가 우습기도 하고 짜증날때도 있지만 아직 동네에서 영어모임도 도저히 못찾겠고 또 일했던 동안에 너무 아기한테 미안했었기때문에 즐겁게 놀아주는걸 제일로 해주는 중이에요.꼭 어떤 교재가 있어야 시작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있는것들을 영어로 말해주고 간단한 말부터 영어로 하다보면 어느새 뭘 가지고 달려와서는 아픈아픈 그러면서 열어달라고 하면 정말 기특하죠..push here 하면 꼭 누르고요. 엄마가 액션을 크게하면서 재미있게 해주면 아이들은 놀면서 익히더라구요. 좀 시간이 걸리긴하지만 그걸 참아야 된다는걸 알았어요. 제가 영어로 본격적으로 말해주기 시작한거는 아직 6개월도 안되었어요. 그전에는 한국어로만 말했거든요. 답변이 의외로 길었네요.. 월령이 같아서 방가운 마음에.. 그럼.. ^^
된 아들과 하루 종일 지내는 맘입니다.
> 아기가 어릴적 부터 영어 조기 교육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몇몇 유명 영어 동화 (3가지)말곤 해 준게 없습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apple, dog.elephant 정도는 사진 보고 말합니다.
> 솔직히 직장 생활 하면서 피곤한 몸 이끌고 아이 교육도 열심히 노력하는 맘들도 많은데 집에서 해주는건 너무 부족한 것 같구~ 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서도 나름대로 할일은 많고 아기 돌보기도 힘들고 게다가 직장맘들 보다 더 나은 교육을 해야한다는 스트레스...
> 못하는 맘에 스트레스만 커갑니다.
> 가장 큰 문제는 가르칠 자료가 없다는 거 ( 한솔, 튼튼...)
> 저는 아이가 아직 어리니까 선생님이 가르치는거 보다 제가 집에서 해주고 싶거든요~
> 뭘 사다가 해야 좋을까요? 형편상 비싼 교재는 좀 그렇구요, 체계적으로 구성된 ( story book 위주면 좋겠구요) 학습지 정도의 교재 였으면 좋겠는데 ...
> 제가 어떤 교재로 아이와 영어를 시작 하면 좋을까요?
> 선배 맘들의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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