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쿵푸팬더를 봤어요.
팬더의 마스터로 나오는 스승은 스타워즈의 제다이를 연상시키더군요.
여기서 스승이 이런 말을 한답니다.
예스터데이는 히스토리.
투모로우는 미스터리.
투데이는 기프트.
그래서 투데이 즉 오늘은 프레젠트. 선물이란 뜻이다.
그러니 오늘을 위해서 살아라.
제가 영타 느려서 한타로 쳤는데요.
매번 아는 내용이지만, 극중 대사로 어제는 히스토리고
내일은 미스터리지만,
오늘은 프레젠트, 즉 선물이니 열심히 살아라.
쿵푸나 요리에 있어서 그토록 찾아헤매던 비법이나 특수한 방법은 없다.
오로지 내가 특별하다고 느낀다면 그게 바로 특별한 방법이고,
비법이다.
이 만화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 영어 비법을 찾아헤매는 나같은 엄마들에게
어쩜 영어는 다이어트나 쿵푸를 배우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이어트처럼 매일 해야하고
살을 빼더라도 요요현상이 오지않도록 늘 관리를 하도록 매일 듣기를 해야하고
특별한 비법이 있는게 아니라
자신감을 가지고 매일매일 오늘을 선물로 알고 매일 할수 밖에.
방법이 없다.
요즘 미국에 워낙 초고도 비만이 많아서인지,
얼마전 봤던 헤어 스프레이의 주인공 아가씨나
오늘 본 쿵푸 팬더의 초고도 비만 팬더(잭 블랙)는
미국인의 현재 모습인것 같애요. 미국인의 70%가 과체중이라고 하네요.
워낙 비만이 많으니 비만인 주인공이 나와서 뚱뚱해도 괜찮아라는 그런 메세지가 저변에 깔린거 같애요.
마지막에 비가 주제가를 부르구요.
우리나라 교포가 제작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재밌고, 많이 웃었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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