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일날 울애땜에 웃음이 나와서 한번 올려봅니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읽고 하이디가 도시에서 사는지 시골에서 사는것이 좋은지 의견을 말해보고 그 이유를 말해보라고 하니까 한다는말이
시골에서 사는게 좋답니다 이유는 하이디가 원하는대로 해줘야 한다는것 입니다 구래서 내가 그럼 하이디가 친구도 없는 도시 지하방에서 산다고 하면? 했더니 그럼 거기살도록해야 한대요 구럼 오락을 좋아해서 오락실서 산다고 하면 했더니 그럼 그러게 해줘야 한대요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엄마도 내가 원하는대로 해주니까 하이디로 그렇게 해줘야 한답니다 이게 웃어야 웃어야되나 울어야 되나요?
제가 좀 게으른 엄마라 미리미리 아이를 이끌어 주지못하는데 애가 해달라고 할때까지 그냥 살았지요 사는게 바빠서요^^ 다들 그러시지요 ....
좀 변명같지만 아이가 안하겠다고 하면 안하고 하겠다고 여러번 말하면 한1-2년 지나서 시켜주지요( 넘느리나요?)
초등학생인데 지금까지 피아노 안하겟다고 해서 해본적없고 공부 안하겠다고 해서 수학을 시키지 않앗어요
그랬더니 요번 2학년때 된통 당했나 봐요 두자리수는 커녕 한자리수 연산도 안되서 공부좀시켜달라고 해서 "오냐 떄는 이때다 하고 지금까지 안한거 한자리수 더하기 뺴기부터 교과서 까지 빡세게 수학을 시켰지요" 한한달 시킨후에 어떡할건지 물어 봤어요 안하다가 요번처럼 한꺼번에 할건지 아니면 날마다 조금씩 할건지 구랬더니 남마다 조금씩 하겠다고 합디다 구래서 아침에 한10분씩 학교가기전에 수학을 하고 있지요
구래도 가끔가다 지가생각해도 짜증이 나는지 문제 풀다가 괸희 신경질을 부립니다 공부를 안하다가 갑자기 하려니 지도 속으로 울화통이 터지나 봐요 나도 수학문제 푼다면서 짜증내고 시간만 보내고 잇으면 나도 울화통이 터져요
학습능력은 타고 난다는데 울애는 쩝.....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