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게시판의 글을 올릴만한 주제는 아니지만...
요즘 초등 1,2학년들과 영어책읽기 진행을 해 오면서
책에 대한 느낌을 블로그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나는 어지간한 그림책은 받아들여 주었기 때문에
초등 아이들의 영어책에 대한 반응은 또 남다르네요.
(이 글을 적으려다 보니 본인들의 허락을 받아야 할듯...^^)
혹시나 비슷한 아이가 있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현재 오알티 4단계 진행중인 초등 2학년의 하민.
한글책은 제법 많이 읽어온 아이이고
순수창작영어그림책의 노출은 많지 않다.
하민엄마에게 이 책을 읽어주도록 했는데
하민이에게 물었더니, 너무 재미있단다.
마냥 재미있을것 같은 오알티를 혼자 읽은 후의 느낌을 말할 때와
이 책을 엄마가 읽어준 후 느낌을 말할 때가 완전히 다르다.
새들과 의성어만 나오는 책인데
이런게 초등 2학년에게 먹힌다는게...
아마...엄마가 읽어주었기 때문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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