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인 초5이고, 일찍 사춘기를 맞이하게 된 남자아이에요.
1학년 때부터 영어학원을 꾸준히 다녔고, 나름 영어에 관련된 건 관심 갖고 지원해 주려고 노력해 왔거든요..
그런데 성과는 기대에 훨씬 못미치네요.
특히 여기 쑥쑥에 와 보면 우리 아이 영어 수준이 다른 1학년보다 못한 경우도 허다하더라구요.ㅠㅠ
초 3 때 매직트리하우스를 재밌게 봤는데..어찌된 게 그 이후로 진전이 없는 듯 해요.
Reading Comprehension C단계 끝나가면서 아더 챕터북을 들이밀었더니 영 재미없어하고 어려워하네요..
이정도는 읽어야 하는데 이런~
일단 영어책이면서 분량이 많은 것에 부담을 갖고 있는 듯 하고, 누런 종이와 빽빽한 글씨에도 좀 질린 듯
하고 그렇네요. 영어 실력은 안되면서 내용은 지루하고 유치하다나....
오히려 reading comprehension을 더 좋아라 하는데, 좋은 글이 많이 담겨 있지만 그래도 책 한권씩
읽어 나가는 것만 할까 싶어서요.
생각과 고민이 얽혀 있다보니 글도 뒤죽박죽이네요.
아무튼 이러한 상황에서 엄마가 어떻게, 어떤 책으로 읽기를 도와줄 수 있을까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사춘기 아들 정말 다루기 힘들고.......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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