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년인 제딸은 초등1년부터 초등3년까지 토스라는 학원을
다녔고 지금도 학원을 옯겨서 다른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학원에만 의존한채 제가 신경을 쓰지않은 탓인지 기본 단어실력도
형편없고 토스에서 나쁜습관만 들어서 단어를 대충 얼버무리며 정확하지 않은
발음으로 책을 읽는 정도이며 책을 읽어도 의미파악이 제대로 되질 않습니다.(책 읽는
것도 무지 싫어합니다) 자막없이 비디오보기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딸말에 의하면
그림만 보는거지 무슨 말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고 하네요
당연히 영작은 되질 않구요..
본인도 자기는 영어를 너무 못하고 단어외우기나 책읽기등 영어 공부가
너무 지겹다고 하면서 영어가 제일 싫다고 합니다.
사춘기인지 제가 붙잡고 좀 하려구 하면 짜증만 내고 저랑 사이가 더 안 좋아질 것 같아
학원 그만두고 엄마표로 하는것은 엄두가 나질 않네요.(둘째가 두돌뿐이 안된 아이라 방해도
만만치 않구요..)
하지만 이대로 있다간 가방만 메고 학원을 왔다갔다 할 뿐 아무것도 되질 않을 것 같아
도움 청합니다
만재아빠님의 글을 읽어보니 싸이트워드를 500개 이상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했는데
쳅터북을 듣고 모르는 단어를 달달 외우게 시키면서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어떤 챕터북으로 집중듣기를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읽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십시요..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답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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